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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의 자료, 보셨습니까?
영진위의 영상투자조합 출자 사업에 대한 진성호 의원 발표에영화계의 한주가 시끌벅적했습니다.
화살은 강한섭 영진위 위원장에게 향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처구니가 없었다. 미처 뉴스를 보지 못했는데, 내용을 전해들으니 더 보기 싫더라. 강한섭 위원장이 부산영화제에서 상급좌파 어쩌고 했던 것도 기가 막혔다. 한마디로 이제는 포기했
글: 강병진 │
20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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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테크 후원 릴레이 137] 원종식 감독
원종식 애니메이션 영화감독
서울아트시네마에서 한번도 가득 메워진 객석을 경험해본 적은 없다. 그러나 스크린과 객석 사이의 밀도는 어느 상영관을 찾을 때보다 언제나 꽉 차 있었다. 그래서일까? 오래된 국밥집과 낡은 낙원상가를 통과해 도무지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서울아트시네마의 공중정원과 탁 트인 로비 그리고 예외없이 기다리고 있는 보석 같은 프로그램들을
글: 씨네21 취재팀 │
20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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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인디스토리 열돌 맞아 준비한 원더풀한 축제
벌써 10년? 독립영화 전문 배급사 인디스토리가 10살 생일을 맞아 축제를 마련했다. 11월9일부터 20일까지 인디스페이스, 서울아트시네마, 시네마 상상마당 등 서울 시내 3개 영화관에서 개최되는 ‘오! 인디풀영화제’에선 지난 10년 동안 인디스토리가 배급했던 40편의 단편, 장편 독립영화들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 10년 동안 무려 800여편의 독
글: 이영진 │
20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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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석의 취재파일] 위기론 색깔론 계속 먹힐까
“만약 계속해서 기관장으로서의 자격 미달 언행이 지속된다면, 우리 노동조합은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여 행동에 들어갈 것임을 분명하게 밝혀두는 바이다.” 이렇게 끝을 맺는 성명서는 10월16일 영화진흥위원회 노동조합이 발표한 것이다. 이 글에서 ‘기관장’이라고 언급된 사람은 강한섭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이다. 영진위에 대한 국정감사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발표된
글: 문석 │
20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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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요즘 들어 웃을 일은 드라마와 스포츠뉴스뿐
요즘 들어 웃을 일은
드라마와 스포츠뉴스뿐.
“한나라 현역의원 2명, 직불금 수령”
벼룩의 간 빼먹기,
어디 한나라당뿐이겠는가.
동방신기, 日 오리콘 1위
엔화 벌어서 좀 풀어다오
엔화 어떻게 생겼는지 잊어버리겠다.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UAE 4-1로 대파
이렇게만 쭉 가자.
새 선수도 많이 발굴하고!
삼성, 롯데에 3연승 거두고 PO
글: 이다혜 │
20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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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바람의 나라>, <베토벤 바이러스> 수목극 접전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방송 3사의 수목드라마 경쟁에서 KBS 2TV <바람의 나라>가 MBC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력한 경쟁 상대로 떠올랐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바람의 나라>는 17.8%의 시청률로 17.0%의 <베토벤 바이러스>를 추월했다.
20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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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글아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샤이어 라보프 주연의 <이글아이>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월 9일 개봉한 <이글아이>는 지난 주말 약 5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국 누적관객 64만2332명(배급사 집계)을 기록했다. 지난 주 1위였던 <모던보이>가 개봉 첫 주에 세운 성적(33만3775명)에 비해 두 배에 가까운 수치다. 반
글: 강병진 │
2008-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