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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금주의 개봉영화] ‘제2의 <시카고>’ <나인> 외
이게 다 <아바타> 때문이다. <아바타>가 상영관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한 관계로 단 3편의 영화만이 개봉한다. 그중 화제작은 단연 <나인>이다. 아무래도 ‘제2의 <시카고>’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아시아 대표 여배우들이 영어로 연기한 <게이샤의 추억>(2005)도 놀라운 실험과 볼거리를 보
글: 주성철 │
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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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홈스의 진짜 문제점은 ‘드라마’
나는 <셜록 홈즈>를 보았다. 정정한다. 나는 의사 친구와 팀을 이룬 빅토리아 런던의 사립탐정에 대한 모험액션영화를 보았다. 아서 코난 도일의 전설적인 소설 주인공과 많이 닮았음에도 그는 그저 평범한 ‘존 스미스’라 불러야 할 것이다. ‘셜록 홈스’는 시장성이 있지만 ‘존 스미스’가 시장에서 팔릴 리 없다.
할리우드는 다른 나라의 역사나 예
글: 데릭 엘리 │
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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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석의 영화 판.판.판] 여배우들 구직난이 웬 말?
“큰일이에요, 큰일.” 최근 만난 매니지먼트 S사 관계자는 한숨을 내쉬었다. “도대체 여자배우들은 어떻게 먹고살란 말입니까?” 그는 2010년에 만들어질 예정인 영화 중 여자배우가 제대로 된 연기를 펼칠 만한 작품이 없다고 푸념을 늘어놓았다. 여배우들의 ‘구직난’은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조폭영화가 유행할 때도, 블록버스터 액션영화가 붐을 이룰 때도,
글: 문석 │
20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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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에디토리얼] 나는 당신을 봅니다
‘혜자종니’라고 했다.
이렇게 쓰면 언론중재위원회로부터 “어린이들의 언어습관에 나쁜 영향을 준다”며 권고조치를 당할 지도 모른다. ‘해자정리’는 어떠한가. ‘혜자젖니’도 있다.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빅히트 유행어가 ‘빵꾸똥꾸’였다면, 그 전신이라 할 <거침없이 하이킥>이 재밌게 터뜨린 말 중 하나는 그 괴상한 사자
글: 고경태 │
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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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서부의 시인, 피의 묵시록을 쓰다
이상하다. 존 힐콧이 정성스럽게 완성한 <더 로드>의 대사는 원작 소설에 쓰인 그대로이고, 감독은 일견 단조롭게 반복되는 여행의 여정을, 보는 이의 숨이 턱 막힐 만큼 암울한 지구 멸망 이후의 순간을 솜씨 좋게 되살려냈다. 그런데 뭔가 모호하다는 생각이 든다. 코맥 매카시의 소설 <더 로드>(뿐 아니라 그의 소설들 전반적으로)는 간단하
글: 김용언 │
20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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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나인> 보석처럼 빛나다가 꿈결처럼 사라지네
대니얼 데이 루이스, 니콜 키드먼, 페넬로페 크루즈, 마리온 코티아르, 소피아 로렌, 주디 덴치, 케이트 허드슨, 그리고 블랙 아이드 피스의 보컬 퍼기까지. 뮤지컬영화 <나인>은 출연하는 배우의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도 흥분감을 주는 영화다. 여기에 <시카고>로 뮤지컬영화 연출 능력을 검증받은 롭 마셜 감독까지 참여했으니 대단한 영화임에
글: 문석 │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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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정재, 리메이크작 '하녀'에 합류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배우 이정재가 전도연ㆍ서우가 출연하는 영화 '하녀'에 합류했다고 이 영화 제작사인 미로비전이 28일 말했다.이정재는 원작에서 김진규가 맡은 주인 남자 '훈'을 맡았다.김기영 감독의 동명 원작을 리메이크 한 '하녀'는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여자(전도연)가 주인 남자와 육체관계를 맺으며 벌어지는 비극을 담았다. 주인집
2009-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