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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10년지기 봉준호, 사카모토 준지 감독을 만나 그의 신작 <어둠의 아이들>을 묻다
봉준호 감독이 <어둠의 아이들> 개봉에 맞춰 방한한 사카모토 준지 감독의 인터뷰어를 자청했다. <멍텅구리: 상처입은 천사>(1998), <의리없는 전쟁>(2000) 등 일본에서는 최양일 감독과 더불어 선 굵은 남성적 터치의 영화들을 만들어온 사카모토 준지는 봉준호 감독이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로 산세바스티안영화제
정리: 주성철 │
사진: 최성열 │
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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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음반] 21세기 힙스터를 위하여
‘21세기 모든 힙스터가 주목해야 할 사운드’가 <<Strange Ear>>의 헤드카피다. 한국의 힙스터가 90년대에 20대를 보낸 세대 중 일부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볼 때 이 앨범의 지향점이 대략 보인다. 아닌 게 아니라 아하, 뉴오더, 디페시모드 같은 뉴웨이브 사운드가 주도하고 있는 앨범은 댄서블하면서도 지적인 감흥을 주기 충분하다
글: 차우진 │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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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음반] 쓸쓸하고 그래서 희망적인
헬로세이프라이드는 스웨덴에서 활동하는 아니카 놀린의 솔로 프로젝트다. 라디오 방송도 하고 매체에 칼럼도 쓰는 그녀는 노래까지 직접 만들고 부른다. 온갖 음악, 특히 온갖 팝이 공존하는 스웨덴에서 이 싱어송라이터의 입지는 꽤 대중적인데 멜랑콜리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멜로디를 듣고 있으면 그럴 법하다는 생각이 든다.
국내에 소개된 두 번째 앨범인 <In
글: 차우진 │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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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공연] 또다시 노르웨이에 물들다
안스네스와 노르웨이 챔버 오케스트라
3월27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41-3183
1996년 마리스 얀손스와의 첫 내한 공연으로 국내에 자신의 존재를 알린 노르웨이 피아니스트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이제 그는 내로라하는 이름이 되어 정기적으로 국내팬을 만나고 있다. 그가 이번엔 노르웨이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온다. 그들의 국내
글: 심은하 │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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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액세서리]
[그 액세서리] 사기꾼과 피리
히스 레저의 마지막 작품을 <다크 나이트>로 알고 있다면, 그건 틀렸다. 팀 버튼 감독과 사진가 팀 워커, 화가 산드로 보티첼리가 협업한 듯한 공상과 상상과 몽상의 영화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은 히스 레저가 채 끝내지 못한 그의 유작이다.
아무도 이야기 따위에는 관심없는 시절에 이야기보따리로 장사를 하려는 파르나서스 박사에게
글: 강지영 │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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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우석] 드라마 만드는 게 이렇게 힘든 건지 처음 알았다니까
지난 2월28일, 강우석 감독은 영화전문지 기자들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 “<이끼> 촬영이 거의 끝났으니까, 혹시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내가 어떤 자신감, 혹은 어떤 두려움이 있는지 알고 싶어 하지 않을까 싶었다.” 안 그래도 궁금하던 차였다. 최근 몇몇 자리에서 <이끼>의 편집본을 봤다는 사람들을 만났다.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글: 강병진 │
사진: 손홍주 │
20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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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미아 와시코스카] 2011년까지 스케줄 꽉 찼어요
미아 와시코스카. 팀 버튼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이 호주 출신의 아가씨는 원더랜드만큼이나 난감한 이름의 소유자다. 앞으로 자주 불리게 될 것을 예상했던지, 위키피디아는 독자들을 위해 ‘와시코스카’에 대해 무려 네 종류의 발음기호를 제공하고 있다. 음지에 서식하는 루이스 캐럴 오타쿠들이야 이 괴상한 이름의 여자가 그들 마음속의 앨리스를 망치는 건 아닌지 눈
글: 장영엽 │
2010-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