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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음반] 쓸쓸하고 그래서 희망적인
헬로세이프라이드는 스웨덴에서 활동하는 아니카 놀린의 솔로 프로젝트다. 라디오 방송도 하고 매체에 칼럼도 쓰는 그녀는 노래까지 직접 만들고 부른다. 온갖 음악, 특히 온갖 팝이 공존하는 스웨덴에서 이 싱어송라이터의 입지는 꽤 대중적인데 멜랑콜리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멜로디를 듣고 있으면 그럴 법하다는 생각이 든다.
국내에 소개된 두 번째 앨범인 <In
글: 차우진 │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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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공연] 또다시 노르웨이에 물들다
안스네스와 노르웨이 챔버 오케스트라
3월27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41-3183
1996년 마리스 얀손스와의 첫 내한 공연으로 국내에 자신의 존재를 알린 노르웨이 피아니스트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이제 그는 내로라하는 이름이 되어 정기적으로 국내팬을 만나고 있다. 그가 이번엔 노르웨이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온다. 그들의 국내
글: 심은하 │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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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액세서리]
[그 액세서리] 사기꾼과 피리
히스 레저의 마지막 작품을 <다크 나이트>로 알고 있다면, 그건 틀렸다. 팀 버튼 감독과 사진가 팀 워커, 화가 산드로 보티첼리가 협업한 듯한 공상과 상상과 몽상의 영화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은 히스 레저가 채 끝내지 못한 그의 유작이다.
아무도 이야기 따위에는 관심없는 시절에 이야기보따리로 장사를 하려는 파르나서스 박사에게
글: 강지영 │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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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우석] 드라마 만드는 게 이렇게 힘든 건지 처음 알았다니까
지난 2월28일, 강우석 감독은 영화전문지 기자들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 “<이끼> 촬영이 거의 끝났으니까, 혹시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내가 어떤 자신감, 혹은 어떤 두려움이 있는지 알고 싶어 하지 않을까 싶었다.” 안 그래도 궁금하던 차였다. 최근 몇몇 자리에서 <이끼>의 편집본을 봤다는 사람들을 만났다.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글: 강병진 │
사진: 손홍주 │
20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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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미아 와시코스카] 2011년까지 스케줄 꽉 찼어요
미아 와시코스카. 팀 버튼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이 호주 출신의 아가씨는 원더랜드만큼이나 난감한 이름의 소유자다. 앞으로 자주 불리게 될 것을 예상했던지, 위키피디아는 독자들을 위해 ‘와시코스카’에 대해 무려 네 종류의 발음기호를 제공하고 있다. 음지에 서식하는 루이스 캐럴 오타쿠들이야 이 괴상한 이름의 여자가 그들 마음속의 앨리스를 망치는 건 아닌지 눈
글: 장영엽 │
20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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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맷 데이먼] 범생 배우의 전성기 얼티메이텀
맷 데이먼이라는 클리셰. 팬들이라면 맷 데이먼이 왜 클리셰냐 한 소리 하겠지만, 이거 보시라. 데이먼은 일탈이라곤 모르는 남자다. 우직한 남자다. 영원한 친구다. 강직한 연인이다. 무엇보다 맷 데이먼은 선량한 인간이다(<리플리>라는 예외가 있긴 하지만 그 영화는 잠시 잊어버리자). 그게 바로 문제였을 것이다. 맷 데이먼은 할리우드의 진정한 스타가
글: 김도훈 │
201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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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채림 "아줌마의 억척스러움은 희생 때문"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남자, 여자, 그리고 아줌마. 세상에는 이렇게 3종류의 성이 있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아줌마가 억척스러워진 것은 모두 가족에 대한 희생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존경받아야 하고요."16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극본 구선경, 연출 박영수) 제작발표회에서 채림
201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