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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칸의 선택' 이창동ㆍ홍상수 특별전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올해 칸영화제 공식부문에서 상을 받은 이창동 감독과 홍상수 감독을 조명하는 특별전이 열린다.씨네큐브를 운영하는 티캐스트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칸의 선택 이창동ㆍ홍상수展'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특별전에서는 이창동 감독과 홍상수 감독의 대표작 8편이 소개된다.이창동 감독의 영화로는 올해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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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포화 속으로> 개봉3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포화 속으로>가 주말 동안 81만3939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총 관객수 역시 113만145명을 기록하면서 개봉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6월22일 오전 현재, 총 관객수가 12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주 1위였던 <방자전>은 약33만명을 추가하면서 총
글: 김성훈 │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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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문숙] 날것 그대로의 매력으로 돌아온 그녀
고백하자면, 문숙을 몰랐다. 그녀의 얼굴을 처음으로 마주한 건 <문숙의 자연치유>(이미지박스 펴냄)라는 책의 표지에서였다. 세월이 비껴나간 것이 아니라 세월을 품어내고 간직해온 아름다운 여인의 얼굴이 거기에 있었다. 놀랍게도 그녀는 고 이만희 감독의 마지막 뮤즈이자 연인이었던 배우 문숙이었다. 고교 재학 중 TBC 드라마 <세나의 집>
글: 김도훈 │
사진: 손홍주 │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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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미학 에세이]
[진중권의 아이콘] 우리, 블랙 마리아가 되자
필리핀 세부에는 아주 오래된 성당이 있다. 제대로 된 박물관이나 미술관 하나 없는 세부에서 마젤란이 상륙할 때 가져왔다는 십자가와 더불어 거의 유일하게 문화유산의 행세를 하는 것이 바로 ‘산토리뇨’라 부르는 이 성당이다. 이 성당에서 나의 관심을 끈 것은 이곳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꼬마 예수가 아니라 ‘블랙 마리아’라 부르는 검은 피부의 마리아 상이었다.
글: 진중권 │
201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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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딕]
[무비딕] 사랑은 144년 징역형을 낳고
Q. 영화 <필립 모리스>가 실화라면서요?
A. 네, 실화 맞습니다. <필립 모리스>는 현재 텍사스주의 미가엘 감옥으로부터 144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미국의 스티븐 러셀이란 범죄자의 삶을 다룬 영화이지요. 러셀은 판사, 의사, FBI 요원, 회사 이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위조해 수십만달러를 횡령하고, 종종 대담한 탈옥에 성공해
글: 장영엽 │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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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그룹 ‘더 런어웨이즈’의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 <런어웨이즈>
때는 1970년대, 소녀들을 위한 롤모델이 없던 시절이다. 척 베리처럼 기타를 치고 수지 콰트로처럼 노래를 하고 싶던 조안 제트(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컨트리 음악만 가르치는 세상에 짜증을 느낀다. 부모의 이혼으로 방황하던 체리 커리(다코타 패닝)는 데이비드 보위의 무대를 꿈꾸지만, 돌아오는 건 쓰레기 세례뿐이다. 어느 날 프로듀서 킴 파울리(마이클 섀넌)
글: 강병진 │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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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앤덴]
[now & then] 다코타 패닝
망사 스타킹과 달라붙는 코르셋을 입은 다코타 패닝을 어떻게 봐야 하나. 이를테면 마돈나를 코스프레하는 다코타 패닝이라니.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키스신이나 마약에 취해 몽롱한 얼굴을 보는 것도 다소 죄짓는 기분이다. 그런데도 보다보면 어린 시절의 다코타 패닝은 머릿속에서 사라진다. 그때의 다코타 패닝은 애 어른 할 것 없이 모든 남자를 홀려버린 마성의 아이
글: 강병진 │
201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