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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씨네21]
[두여자]정준호,"현실에서 못 피우는 바람, 영화에서 실컷 피우자"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두여자'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정준호가 두 여자와의 베드신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처음 시나리오 받았을 때 스토리에 푹 빠져 단시간에 읽었다" 파격 노출신에 대해 "부부 생활 이야기를 하다 보면 당연히 육체적인 사랑이 나오게 되고 진솔하고 담백하게 표현 할 때 관객들도 공감하고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것이다. 처음에는
글: 박사랑 │
20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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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백진희] 사랑하고 싶어요
어린 게 아주 발라당 까졌다. <페스티발>의 여고생 자혜(백진희)는 자신의 팬티를 팔아 용돈을 마련하고, 운동장을 뛰던 중 걸려온 담임선생님(오달수)의 호출전화에 “아~아~아~”와 같은 숨찬 소리 반, 신음 반을 내며 선생님을 당황스럽게 한다. “자신을 인간 취급도 하지 않는” 짝사랑하는 남자 상두(류승범)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그를 넘어오게
글: 김성훈 │
사진: 손홍주 │
20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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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의 '요즘 가끔 머리속에 드는 생각인데말야']
[오지은의 ‘요즘 가끔 머리속에 드는 생각인데 말이야’] 거기서도 멋진 음악 하실 거예요, 그쵸?
요 몇년간은 앨범을 만들고, 만들고 나면 단독공연을 준비하고, 공연하면 뻗고, 가끔 페스티벌에 나가고, 다른 불러주는 곳이 있으면 가고 그러다 또다시 앨범을 만들고 이걸 반복하다보니 상대적으로 클럽 공연은 잘 못하게 되더라. 그래서 예전에 자주 공연하던 곳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 같은 게 항상 있었다. 앨범을 내고 나면 또 하기 힘들어질 것 같아서 10월3
글: 오지은 │
201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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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미학 에세이]
[진중권의 아이콘] 포기해라, 포기해
“아주 이른 아침이었고, 거리는 깨끗하게 비어 있었다. 나는 역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시계탑 시계와 내 시계를 비교해보고,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늦었음을 깨달았다. 서둘러야 했다. 이 사실을 깨달은 것이 길을 찾는 내 발걸음을 더 불안하게 했다. 게다가 나는 이 도시를 잘 알지 못했다. 다행히 근처에 순경이 있어서 그에게 달려가 숨 돌릴 틈도 없이 길을
글: 진중권 │
201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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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기다림이 결여된 11월의 계절
(<소셜 네트워크>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10월31일
뒤늦게 피에르 바야르가 쓴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김병욱 옮김)을 읽기 시작하다. 이 얼마나 절묘하게 유혹적인 제목인가. 요컨대 세상의 모든 책을 읽지 않고도 읽은 척할 수 있는 효과를 얻기 위해, 이 책 단 한권만은 사서 읽어야 하는 셈이다. 바야르는 ‘비(非
글: 김혜리 │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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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고은아, 사랑스런 그녀의 스타화보 공개현장!
배우 고은아의 스타화보 '거짓말' 제작발표회가 18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번 스타화보는 지난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4박5일간 마카오에서 촬영됐으며
의상은 50여벌 정도로마카오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과 리무진을 배경으로 펼쳐졌다!
해맑은 소년 같은 중성미를 지녔는가하면 때로는 불량스런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는
고은아는 다양한
20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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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의 인디라마]
[김영진의 인디라마] 관객의 심장을 움켜쥐는 강렬함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커런츠상을 받은 박정범의 장편 데뷔작 <무산일기>는 이미 언론으로부터 꽤 상찬을 받았다. 나도 이 영화가 올해 나온 신인감독들의 작품 가운데 우뚝 솟은 봉우리라고 생각한다. 탈북자들을 소재로 한 영화들은 독립영화 진영에서 하나의 흐름을 이룰 만큼 나와 있지만 <무산일기>는 그중 거의 유일하게 주인공의 내면을
글: 김영진 │
201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