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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로열패밀리'는 인간 구원에 관한 이야기"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작가는 '더티 론더리(dirty laundry)'라는 표현을 썼다. '더러운 세탁물'.더러운 세탁물은 남에게 보일 일이 아니다. 곧바로 세탁기 안에 넣고 빨아야지. 하지만 세탁기로 돌렸다고 해도 완전히 깨끗해지지는 않는다. 얼룩이 남을 수도 있고 색이 바랠 수도 있다. '하얗게 선명하게'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닌 것이다.부끄
20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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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에릭 바나 "한국배우와 공연 학수고대하죠">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저는 여러 다양한 국적을 가진 배우들과 일하는 걸 즐깁니다. 언젠가는 한국인 배우와도 함께 연기할 수 있겠죠. 그날을 학수고대합니다."에릭 바나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랙 호크 다운'(2001)과 리안 감독의 '헐크'(2003)를 통해 국내에 알려진 호주 출신 배우다.특히 헥토르 왕자를 연기한 '트로이
20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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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본을 아는 게 중요하다
“네가 영화를 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 당시, 영화 대신 연극 작업에 빠져 있던 정정훈 촬영감독이 영화에 빠져 있던 학과 선배들한테 가장 많이 들었던 잔소리다. 그로부터 20여년이 지난 지금, 상황은 정반대가 됐다. 정정훈 촬영감독은 데뷔작 <유리>(1996)를 시작으로 <올드보이>(2003), <
글: 김성훈 │
20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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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시네필 몰라, 그러나 취향은 변하는 법
이와이 순지의 <러브레터>는 지난 1999년 11월, 한국 개봉했다. 마지막으로 국내에 개봉한 이와이 순지의 장편 연출작은 <하나와 앨리스>로, 개봉 시기는 2006년 11월이었다. 사실 그의 <러브레터>는 한국에 개봉하기 2년 전부터 당시 국내 시네필들이 열광한 영화였다. 그로부터 10여년이 지난 지금, 2011년 영화과
글: 강병진 │
사진: 최성열 │
20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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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낭만 아니다, 먹고사는 문제다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민망한 고백 하나. 이 글을 쓰는 기자는 00학번으로 대학 때 영화 연출을 전공했다. 신입생 시절, 꿈은 ‘당연히’(?) 영화감독이었다. 한국 감독으로는 장선우, 이명세 감독처럼, 외국 감독으로는 데이비드 핀처, 토니 스콧 감독(장 뤽 고다르도!)처럼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동기나 선배들 역시 각기 닮고 싶은 감독이 있었다.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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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영화감독, 꼭 그것만 고집하진 않아요
이거 <씨네21>에 실리는 건가요? 와, 대~박. 입학 전에도 자주 읽었어요. 미안한 이야기지만, 자주 사서 읽은 건 아니에요. 친구들이 사오면 잠깐 보거나 인터넷에서 보곤 했어요. 어쨌든 이제 제가 영화과를 지망한 이유를 말하면 되는 거죠? 사실 이유가 그리 거창하지는 않아요.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도 영화를 보는 게 좋았어요. 내가
글: 강병진 │
사진: 오계옥 │
20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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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영화는 당신에게 어떤 꿈입니까?
지난 2월, 한 시나리오작가가 죽었다. 사인은 지병이었지만, 명문 영화학교를 나온 뒤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면서까지 작가의 꿈을 놓지 않았던 그의 죽음은 영화계에 상당히 무거운 질문을 던졌다. 시나리오작가에 대한 처우문제부터 전체 영화스탭이 놓여 있는 피폐한 현실이 수면 위로 떠올랐고, 이에 따라 정부는 정부대로, 영화계는 영화계대로, 언론은 언론대로 해법을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최성열 │
201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