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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한국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액션 장면은?<퀵>
한국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액션장면은? <뚝방전설> 조범구 감독의 대답은 ‘퀵서비스’ 액션이다. <퀵>은 서울 도심 한복판을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퀵서비스 요원의 액션 소동극이다. 기수(이민기)는 한때 학원가를 주름잡는 폭주족이었으나 이제는 BMW 오토바이를 타고 물건을 배달하러 다닌다. 그는 폭주족 시절 단짝이었던 현직 아이돌 가수
글: 장영엽 │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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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바쁜 아침 30초의 여유
라디오에서 요즘 최고의 인기곡이라며 10cm의 <아메리카노>가 흘러나온다. 굳이 이들의 노래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커피 한잔은 도시인들의 삶에 거의 필수적인 뭔가가 됐다. 언젠가부터 밥집보다 커피 전문점들이 더 많이 보일 정도니까. 하지만 새로운 커피 전문점이 생기는 속도와 비례해 불만도 그만큼 많아진다.
원두 한 봉지 가격은 얼마 하지도 않
글: 이기원 │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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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DSLR이 불필요했다면
몇년 전 불었던 DSLR 열풍에 휩쓸려 고가의 DSLR을 샀던 이들 중 후회하고 있는 이들이 꽤 있을 것이다. 나 역시 그런 사람 중 한명이다. 기왕 사는 거 좋다는 카메라 샀고, 렌즈도 여럿 구입했건만 실제로 사용하는 건 표준렌즈에 매뉴얼 버튼은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다. 이런 사람이라면 차라리 광각과 줌 기능이 좋은 하이엔드 카메라를 사는 게 훨씬 편
글: 이기원 │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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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이제훈] 틀에 갇히지 않은 다양성
<파수꾼>이 기폭제였다. 27살의 배우 이제훈은 자신에게 등 돌린 친구 때문에 상처입고 결국 죽음을 택하는 19살 ‘기태’로 자신을 알렸다. 이미 한참 전에 통과한 10대의 기억을 불러오는 과정. 교복 입은 이제훈은, 소년의 천진함에서부터 상처로 생긴 내면의 미세한 균열, 이후 서서히 파괴해가는 ‘기태’의 변화 모두를 발산했다. 한 지점에 머물
글: 이화정 │
사진: 최성열 │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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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이제훈, 남지현, 김새론] 충무로 차세대 대물들
800번을 기념하는 <씨네21> 표지. 당장이라도 떠오르는 톱배우의 얼굴 대신, <씨네21>은 이제 막 이름을 알린 세명의 배우를 찾아냈다. <파수꾼>에서 소년의 천진함과 광기를 동시에 보여준 이제훈,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 고현정과 대적했던 어린 ‘덕만 공주’ 남지현, 그리고 <아저씨>로 스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최성열 │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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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나우]
[김지석의 시네마나우] 대만영화의 갈림길
오는 9월5일과 20일, 대만에서 한편의 영화가 1, 2부로 나뉘어 개봉한다. 웨이더솅의 <시디그 베일>이 그것이다. 이 작품이 주목받는 이유는 좀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대만 영화산업의 명운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총제작비 6억위안(약 200억원)은 역대 대만영화 제작비 중 최고다. 이 작품의 흥행 결과에 따라 대만 영화산업이 부활할지, 계속 침
글: 김지석 │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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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미학 에세이]
[진중권의 아이콘] 개시(開示)로서의 진리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 빌라도가
글: 진중권 │
일러스트레이션: 정원교 │
201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