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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혁의 No Music No Life]
[김중혁의 No Music No Life] 그루브하게 ‘춤추자’
봄이 되니까 생각이 난다. 꽃이 피니까 또 생각이 난다. 지난해 이맘때였다. 어느 날 친한 친구이자 소설가이기도 한 K가 여행을 제안했다. 봄이 되었으니 남쪽으로 꽃을 맞으러 가자는 것이었다. 평소 꽃을 좋아하지도 않을뿐더러 나를 운전사로 ‘이용’하고 싶어하는 K의 강렬한 눈빛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던 것은, 동네 선배이자
글: 김중혁 │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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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혁의 No Music No Life]
[김중혁의 No Music No Life] 소설가 김중혁, DJ가 되다
<씨네21>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소설을 쓰는 김중혁이라고 합니다.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로 말할 것 같으면 지금으로부터 2년 전, 전대미문의 ‘날로 먹기’ 영화칼럼 빙자 사기글로 악명이 드높았던 ‘나의 친구, 그의 영화’를 소설가 친구인 김연수와 함께 연재했던 바로 그 사람입니다(그 칼럼은 <대
글: 김중혁 │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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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LA] 이때야 볼수 있는 프랑스 최신작들
“City of Lights, City of Angels”(COL·COA)라는 낭만적인 이름을 가진 프랑스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이 4월11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 동안 선셋대로에 자리한 미국감독연합에서 알차게 열렸다. 2011년 15회를 맞은 COL·COA는 매년 월드 프리미어,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혹은 북미 프리미어에 해당하는 프랑스 신작들을 모아
글: 안현진 │
201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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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who are you] 강소라
-영화는 봤나.
=내 연기밖에 안 보이더라. 왜 그렇게 못했을까 싶었다.
-<4교시 추리영역> 때도 그렇게 자학했나.
=그때는 어느 부분이 아쉽다, 그런 생각조차 못했다. 마냥 신기했다. 부모님한테도 딸 나오니까 꼭 보세요 그랬는데 이번엔 좋은 영화 한편 보시라고만 그랬다.
-좋은 영화?
=의상이든 음악이든 다 올드하다. 80년대 것이니
글: 이영진 │
사진: 최성열 │
20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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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Poster it] <설화와 비밀의 부채>
19세기 청나라. 여성들이 억압받던 시절, 설화와 나리는 신분이 다르지만 여자들에게만 전해져 내려온 비밀 문자 ‘누슈’를 통해 시와 글을 주고받으며 평생에 걸친 우정을 나눈다. 파란만장한 삶을 사는 설화 역은 전지현이, 상대역인 나리는 리빙빙이 맡는다.
글: 장영엽 │
20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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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레스트레포>의 감독 '팀 헤더링턴' 살해당해 外
-선댄스 영화제 다큐멘터리 수상작 <레스트레포>의 감독 팀 헤더링턴, 리비아에서 카다피 반군에 살해당해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취재 도중 카다피 반군의 갑작스러운 총격을 피하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고. 로버트 카파상을 받은 사진기자 크리스 혼도로스도 함께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이트 샤말란의 세 팬, 부진한 샤말란에게 영화학교 가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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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뉴스] 시간여행 영화는 불법!
만우절 거짓말이 아니었다. 지난 4월1일 중국광파전영전시총국(SARFT)은 “프로듀서들과 작가들이 진지한 역사를 경솔한 방식으로 위협하고 있다. 시간여행 설정은 앞으로 장려되어서는 안된다”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중국에는 영화와 관련한 법이 따로 없으며, SARFT의 가이드가 그 대체제로 기능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 중국영화와 드라마에서 시
글: 김용언 │
201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