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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전시]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서 아랍을 만나다
<불사조의 심장: 아랍에미리트 연합-샤르자의 문화와 예술전>
9월17일~11월20일 / 경기도 미술관 2층 기획전시실
진귀한 보물, 심장박동을 뛰게 하는 화려한 춤, 아름다운 미녀들, 비극적인 사랑…. 이슬람 문화의 아름다움을 처음 일깨워준 건 만화가 신일숙이었다. <아르미안의 네 딸들>이나 <에시리자르>를 보며 태양이
글: 장영엽 │
20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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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뇌과학으로 소설 읽기
왜 예술은 인간을 감동케 하는가. 혹은, 왜 예술은 인간의 사랑을 받는가. 예술의 무엇이 마음을 울리는가.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누군가는 창작을 하고 누군가는 비평을 한다. 흥미로운 건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고전에 대한 새로운 비평이나 분석글이 끝없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예컨대 그림의 경우, 미켈란젤로가 그린 바티칸 시스티나 예배당의 천장화
글: 이다혜 │
20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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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fashion+] 비슷할 뿐, 나 사실 팬티 많은데…
왜 내 눈에는 꼭 사소한 것, 사람들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만 보일까? <북촌방향>만 해도 옷의 관점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 생각할 거리가 얼마나 많은가. 영호의 체크 셔츠와 중훈의 체크 셔츠를 놓고 같은 체크무늬지만 두 체크의 느낌이 얼마나 다른가를 논하며 체크무늬로 이미지 연출하는 법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고, ‘벨트 달
글: 심정희 │
20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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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테일러 로트너] 셔츠는 벗어줘
“이번 주말 남자친구가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한다면 당신은 분명 망설일 것이다.” 9월 넷쨋주 할리우드 박스오피스의 관전 포인트는 신구 섹시 아이콘의 대결이다. <어브덕션>의 테일러 로트너냐, <머니볼>의 브래드 피트냐. 둘의 나이 차이가 28살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아버지와 아들의 싸움이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
글: 이영진 │
20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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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추격의 쾌감에 결합된 부성애와 모성애 신파 <카운트다운>
지난 몇년간 ‘추격’의 쾌감에 승부수를 건 흥행작들이 많았다. 물론 손쉬운 설정만을 가져와 예고편 이상의 에너지를 발산하지 못한 실패작들도 많았다. <카운트다운>이 그중 어느 쪽이 될지 점치긴 이르다. 그래도 추격담의 얼개가 이 영화를 이끄는 중심축임은 확실하다. 사태는 어떤 채무자의 빚도 다 받아내고야 마는 일등 채권추심원 태건호(정재영)가
글: 이후경 │
201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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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전세계의 '2010년 7월 24일'을 담은 타임캡슐 <라이프 인 어 데이>
지금은 유튜브 시대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촬영할 수 있게 됐고, 촬영한 것을 손쉽게 유튜브에 올림으로써 전세계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발달된 인터넷 환경을 활용한 1인 제작과 배급이 가능해진 셈이다. <라이프 인 어 데이>는 유튜브가 없었다면 출발하지 못했을 것이다. 2010년 7월6일. 제작진은 전세계 네티즌
글: 김성훈 │
201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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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기발한 아이디어가 만들어 낸 평범한 소음들의 예술적 승화 <사운드 오브 노이즈>
여섯 사람이 차에서 내려 한 아파트로 들어간다. 단호한 표정과 절도있는 걸음걸이만 보면 단숨에 아파트를 털 분위기다. 그들은 아파트에 들어가자마자 주방으로 향한다. 이때부터 이들의 독특한 연주가 시작된다. 피아노, 베이스, 기타, 드럼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악기 연주를 상상하면 안된다. 세면대를 두드리는 소리, 믹서를 가는 소리, 냄비를 두드리는 소
글: 김성훈 │
201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