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이슈] [김소희의 오마이이슈] 난 니 아비가 아니다 청계산과 청담동 가라오케에 안 갔고 직접 때리지도 않았으며 그 시간에 자기가 뭐했는지도 모른다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조만간 아들을 두고 “난 쟤 아비가 아니다”라거나 “쟤가 누군지 모른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회장님은 2년 전에도 술집 종업원의 머리를 술병으로 내려친 전력이 있단다. 그런 이를 가리켜 술 먹으면 뭐 된다고 하는데, 회장님을 그에 빗대는 글: 김소희 │ 2007-05-07
- [오마이이슈] [김소희의 오마이이슈] 거침없이 ‘언더킥’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현실성은 (육아로 낑낑대는 여느 집처럼) 할머니 등에 업힌 애가 매회 등장한다는 것이고, 비현실성은 그 애가 말할 수 없이 순둥이라는 것이다(준이가 아플 때 말고 우는 거 본 사람!). 애 목욕시키다 종종 본방을 놓친다. 우리집 농다리(롱다리 말고 ‘장롱’다리)가 툭하면 씻다 말고 욕실 바닥에서 하염없이 로킥을 해대는 글: 김소희 │ 2007-04-30
- [오마이이슈] [김소희의 오마이이슈] 공포의 중독 그럼 그렇지. 씨네리 창간 600호 지면 개편 소식을 듣고 이번만큼은 ‘의식의 흐름’에 따라 쓰지 않으리라 다짐했건만, 미국 버지니아 공대의 총기 참극을 접하면서 정신이 혼미해졌다. 마감 시간까지 사실 파악에도 급급해 기왕의 의식도 제대로 안 흘러간다. 대량살인은 살인으로 쾌감을 얻는 연쇄살인이나 자기 도취적 명분을 내거는 자살테러와 달리, 너도 죽고 글: 김소희 │ 200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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