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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design+] 다시 만난 세계는 꽃무늬
이번에도 <써니>의 임나미씨 이야기다. 지난번에는 2011년, ‘고품격 유러피언 타운하우스형’ 아파트에 살고 있는 그녀의 현재에 대한 것이었다면, 이번에는 1986년, 서울로 막 전학 온 그녀의 과거에 대한 것이다.
해외출장을 떠나는 남편을 배웅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중년의 나미는 자신의 모교로 향한다. 모교 교문 앞은 등교하는 교복 차
글: 박해천 │
20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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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당신, 살아있나요?
그러니까 이야기는 이렇다. 할머니 한분이 계신다. 이 할머니는 이제 100살 생일을 넘기셨다. 평생 편하게 살아본 적 없는, 그저 부지런히 살았던 할머니는 90살이 되어 시를 쓰기 시작했다. 써놓은 시는 백수(白壽) 기념으로, 자비출판했다. 그런데 그 책이 입소문을 타더니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 시집의 제목은 <약해지지 마>다. <100
글: 이다혜 │
20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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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복고풍 위로
술자리에서 사람들이 고생담을 하나둘 털어놓다 보면 누가누가 가장 큰 상처를 받았나 배틀이 벌어진다는 얘기가 있다. 작가가 8년 동안 틈틈이 썼다는 이 일곱 단편에는, 그런 상처 배틀이 열리면 웬만해선 지지 않을 인물들이 나온다. 빚 갚으려고 택시 운전사로 일하다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친척 언니, 어렵사리 가족들 주려고 적금을 모으다 갑자기 죽어버린
글: 김은미 │
20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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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모스크바의 역사적인 건물들이 산산조각 나는 리얼 3D <다크 아워> The Darkest Hour
<다크 아워> The Darkest Hour
감독 크리스 고락 / 출연 에밀 허시, 올리비아 설비, 조엘 키나먼 / 수입·배급 이십세기 폭스코리아(주) / 개봉 1월5일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뭔가 좀 다르다. <다크 아워>의 외계인들은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아니, 모습이란 게 애초에 있는지도 의문이다.
글: 김도훈 │
20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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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pedia]
[Cinepedia]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을 보면 여자 소프라노의 목소리 때문에 유니콘호 모형이 들어 있는 방탄 유리상자가 깨집니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Q.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을 보면 여자 소프라노의 목소리 때문에 유니콘호 모형이 들어 있는 방탄 유리상자가 깨집니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A. 소리로 유리를 깨는 게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사실 이런 실험은 이미 KBS 프로그램 <스펀지>가 직접 도전해본 적이 있습니다. <스펀지>팀은 성악가, 발라드 가수,
글: 김도훈 │
20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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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터뷰]
[김도훈의 가상인터뷰] 세상을 움직이는 게 누굽니까?
-솔직히 저는 스티브씨 편입니다.
=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요. 감사합니다. 다들 제 동생 아더 편만 들어서 요즘 좀 우울하던 차인데.
-아니. 다들 어쩜 그렇게 이성이 없대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산타의 첫째 아들인 스티브씨가 크리스마스 선물 배송 사업을 과학적인 시스템으로 정비한 공로자잖아요. 스티브씨 없었다면 전세계 수억명의 아이들이 어떻게 선물을
글: 김도훈 │
20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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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런던] 구석구석 프랑스영화에 취하다
제19회 프랑스영화제가 지난 11월9일 개막했다. 런던을 대표하는 예술영화 전용관 시네 루미에르에서 장 피에르 아메리 감독의 <로맨틱 어나니머스>(Les Emotifs Anonymes) 상영으로 시작된 프랑스영화제는, 오는 12월7일까지 런던을 비롯해 에든버러와 글래스고, 워릭, 맨체스터 등 영국의 주요 도시에서 한달여간 열릴 예정이다. 이번
글: 손주연 │
201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