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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세당당, 한국영화(1)
“관객들, 한국영화에 등 돌리나.” 전국 극장 관객 수가 마이너스 성장세로 전환되고, 한국영화 점유율이 5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던 2007년 말, <씨네21>이 썼던 기사의 제목이다. 기사에 대해 어느 독자가 올린 댓글이 뼈아프다. “‘한국’영화가 아니라 ‘재미없는’ 영화에 등 돌리는 거겠죠…,”(pp95xx님) 5년이 지난 2012년 상반기인
글: 강병진 │
201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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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영객잔]
[신 전영객잔] 나라는 나라와 당신이라는 나라의 국경
안느라는 이름의 세 여인이 각자 한번씩 다른 이유로 모항이라는 작은 해변을 찾는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은 홍상수의 영화 <다른나라에서> 중에서 3부에 등장하는 안느는 인근의 통찰력 깊은 스님을 만나 인생 상담을 하다 말고 갑자기 엉뚱한 부탁을 한다. 스님이 안느의 얼굴을 그려주겠다며 꺼낸 만년필을 보더니 그녀는 무턱대고 자기에게 그걸 선물
글: 정한석 │
201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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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조성하] 부드러운 카리스마, 조성하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시작으로 <황해>와 <화차>까지, 조성하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숨가쁘게 달려왔다. “실질적으로 많은 분들한테 정확하게 주목받기 시작한 시기”였지만 개인적으로는 “주변을 돌아보지 못한” 시간이었다. <5백만불의 사나이> 촬영이 지난 3월에 끝났으니 세달 가까이 자신을 재정비하며 쉰 셈인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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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민효린] 욕심쟁이 우후훗, 민효린
<써니>의 촬영장에서 민효린을 만난 적이 있다. 붓으로 그린 듯 오똑한 콧날 때문일까. 새침한 듯 무심한 표정에 틈틈이 끼어드는 천진한 웃음 때문일까. 그녀에겐 주위의 시선을 오래도록 붙잡아두는 매력이 있었다. <써니>의 수지가 그런 인물이었다. 민효린은 그저 강형철 감독이 시키는 대로 수지가 되었다. 그런데 그날 촬영장에서 민효린은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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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박진영] 딴따라의 순정, 박진영
가장 혹독한 선생님.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속 박진영의 모습이다. 다른 심사위원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을 때에도, 박진영은 ‘진심’을 지적하고 ‘공기 반, 목소리 반’을 강조하며 지원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오는 7월이면 그는 <5백만불의 사나이>의 신인배우로서 관객의 거침없는 심사평을
글: 장영엽 │
사진: 최성열 │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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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박진영, 민효린, 조성하] 기막힌 스캔들
박진영은 올해의 신인배우상을 탐내고 있었다.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과 동명이인인 신인배우의 얘기냐고? 아니다. 드라마 <드림하이2>로 연기 신고식을 치른 박진영이 <5백만불의 사나이>의 최영인으로 돌아온다. <5백만불의 사나이>에서 영인은 로비자금 500만달러를 가지고 튄다. 영인과 함께 도망자 신세가 되는 날라리 고등학
글: 장영엽 │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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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진의 귀를 기울이면]
[차우진의 귀를 기울이면] 반역적인 괴상한 감각
언젠가 자기소개를 할 때 “지구 멸망과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고 한 적이 있다. 부동산쪽은 농담이었고 지구 멸망쪽은 진담이었다. 물론 그 종류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처럼 지구가 사라지거나, <혹성탈출>처럼 인류 문명만 소멸하거나, <12 몽키즈>처럼 모든 생명체가 멸종하는 것같이 여러 가지일 것이다.
글: 차우진 │
201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