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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윌 스미스] 돈값하는 배우
윌 스미스만큼 돈값 하는 배우는 없다. 아니, 어쩌면 윌 스미스는 21세기 할리우드에서 유일하게 돈값을 하는 배우일지도 모른다. 할리우드의 스타 시스템이 이젠 예전만 못하다. 어떤 배우도 단지 이름만으로 수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이런 시대에 할리우드 스타들이 명성을 유지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가십 매거진의 패셔니스타로 살아남기, 혹은 프랜차이즈 블록버
글: 김도훈 │
20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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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조용하지만 강하다
사람들이 머릿속에 습관적으로 그리는 행복한 아침이란 이런 식이다. 문득 눈꺼풀 위로 햇빛이 쏟아지는 걸 느낀다. 맨살에 닿는 보송보송한 침대보의 감촉. 당장 이불을 박차는 대신 가만히 누워 부엌에서부터 흘러온 커피향을 맡는다. 하지만 이쯤에서 굴착기 못지않은 믹서 소음이 울려퍼진다면? 아내에게 시끄럽다고 소리를 지를 테고, 아내는 끓여온 커피를 침대에 끼얹
글: 정준화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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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물 만난 캠코더
사양
93.1x125.6x44.1mm(가로x세로x높이), 238g(배터리 제외)
특징
1. 3m 방수 기능의 캠코더. 이것만 있으면 <S.O.S 해상 구조대>를 해운대 올 로케이션 홈비디오로 전격 리메이크할 수 있다.
2. 동영상 촬영 중에도 버튼 하나만 누르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쉽고 빠르게 조작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
3. 1440만
글: 정준화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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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한예리] 당신은 배우가 될 운명이에요
“얘 좀 찾아와봐!” 사람엔터테인먼트 이소영 대표는 3년 전 <씨네21>(705호 뉴페이스 ‘춤추던 집중력으로’)을 뒤적이다 말고 긴급 수배령을 내렸다. 당시 이 대표는 <바다쪽으로, 한뼘 더>에 출연한, 김예리의 또렷한 눈빛에서 범상치 않은 강단을 발견했을 것이다. 신인배우 영입 시도는, 그러나 수포로 돌아갔다. “제가 무용을 하고
글: 이영진 │
사진: 손홍주 │
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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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박해일] 적요하고도 푸릇한 그가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
말은 또박또박, 느리게 했다. 시선은 먼 곳을 향했고, 얼굴은 찡그림 하나 없이 여유로웠다. ‘고요하고 쓸쓸하다’라는 뜻의 적요(寂蓼)라는 이름과 더없이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흰머리로 가득한 <은교>의 이적요와 달리 박해일의 머리는 검은색이었고, 짧은 머리는 동안인 그를 더욱 젊어 보이게 했다. 외양적인 면모만 놓고 보면 이적요와 실제
글: 김성훈 │
사진: 오계옥 │
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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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공연] 사랑은 환상이다
기간: 5월31일까지
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문의: 02-766-6007
20여년 가까이 한이불 덮고 살을 섞었던 상대가 나와 똑같은 남자? 또 그 상대가 신분을 위장하고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간첩이다? 이 믿기지 않는 이야기는 1986년 국가 기밀 유출 혐의로 법정에 선 버나드 브루시코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여기에 푸치니 오페라 <
글: 씨네21 취재팀 │
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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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공연] 가족물이 된 범죄 사기극
기간: 6월10일까지
장소: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문의: 02-764-7857
영화의 원작을 본 이상 상상하지 않을 수 없다. 범죄 사기극의 카타르시스를 말이다. 한 천재 사기꾼의 화려한 성공신화(?)를 다룬 영화는 그야말로 짜릿했다. 공연장에 들어서면 마치 비행기에 올라탄 듯하다. 승무원 복장을 한 스탭들이 자리를 안내하고, 무대 또한 공항 탑승게이
글: 심은하 │
201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