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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서울살이
내가 대학에서 공부했던 언어는 한때 전세계에 수많은 식민지를 갖고 있었던 나라의 것이었다. 식민지 대부분은 아프리카에 있어서, 외무고시에 붙어도, 대기업에 들어가도, 중소기업에 들어가도 그 언어로 뭔가 해보겠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곧잘 아프리카로 가곤 했다. 제대로 졸업을 하지도 않았거니와 대학 시절에 대한 기억이라고는 좋은 게 얼마 없었던 나는 그때 선후배
글: 이다혜 │
201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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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당신도 봤어?
게시판 이름은 ‘백일몽-아마추어 야외노출 게시판’, 게시물 제목은 ‘여교사의 숨겨진 얼굴 Part13’. 페이지를 열면 피사체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된 나체가. 그녀는 정말 여교사였다. 그녀는 행위를 강요당하지 않았으며 촬영 여부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그녀가 바로 얼굴 없는 나체의 주인공임을 알리고 싶었다는 뜻은 아니다.
히라노 게이치로의
글: 이다혜 │
201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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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MUSIC] 너의 댄스는 역시…
이민희/ 음악웹진 ‘백비트’ 편집인 ★★★☆
사실 빌보드 상위권 유형의 댄스곡, 가창력 위주의 잔잔한 노래가 그럭저럭 잘 배합된 아이돌 음반의 전형이다. 하지만 크게 가치를 부여하고 싶은 대목은 대표곡 <Only One>. 꽤 완만한 비트를 타고도 엄청 역동적인 안무를 곁들이는 남다른 발상, 느리고 서정적인 노래이지만 구석구석 긴장감이 살아 있는
글: 이민희 │
글: 김학선 │
글: 최민우 │
글: 김도훈 │
201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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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류승수] 오버하는 연기는 가짜다
이런 검사, 대한민국에 또 있을까. 정치 운운하는 대선 캠프 보좌관에게 ‘팩트’로 무안을 주고, 죄보다 사람이 먼저이며, 마음 가는 여자에게 “이건 먹고 이건 바르고 이건 붙여”라며 약봉지를 챙겨주는 남자. 최정우 검사는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이하 <추적자>)의 가장 큰 판타지였다. 모든 인물이 들끓는 욕망과 분노로 앞
글: 장영엽 │
사진: 백종헌 │
201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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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영화제] 낭만 낭만 낭만
여름은 영화의 계절이다. 태양이 작열하는 계절이 찾아오면 특수를 노린 수많은 블록버스터가 쏟아져 나와 시원한 극장으로 우리를 유혹한다. 하지만 여름이 진정 영화의 계절인 까닭은 각양각색 작지만 알찬 영화제가 다양한 방법으로 관객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줄 준비를 마친 채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정동진독립영화제는 여행의 향기가 난다. 수박
글: 송경원 │
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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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pedia]
[cinepedia] <피라냐 3DD>를 보면 아무리 피라냐가 무시무시한 물고기라지만 강철도 뚫을 기세던데 정말로 이런 물고기가 있을까요?
Q. <피라냐 3DD>를 보면 아무리 피라냐가 무시무시한 물고기라지만 강철도 뚫을 기세던데 정말로 이런 물고기가 있을까요?
A. 상어도 고래도 아닌 잉어만 한 물고기가 사람을 뼈만 남기고 뜯어먹는 것도 무서운데 강철까지 뚫는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물놀이 가기에 앞서 혹시나 휴양지에서 피라냐를 만날까봐 잠깐 무서워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국내
글: 남민영 │
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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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터뷰]
[주성철의 가상인터뷰] 머릿결 휘날리며
안녕하세요. 여전히 머릿결이 좋으시군요.
=고마워요. 기자님은 제 머리만 봐도 좋으신가봐요. 후훗, 이렇게 태어나기가 쉬운 줄 아세요? 나중에 사무실에 몰래 따라가봐야겠네, 저 생각하며 무슨 짓 하시는지. 그리고 전 항상 엘라스틴을 써요.
-지금 동영상 녹화도 진행 중인데 너무 그렇게 직접적으로 상품명을 거론하시면….
=괜찮아요. 제가 왜 예니콜인 줄
글: 주성철 │
201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