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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서퍼 코미디 영화<니스의 브라이스>, 개봉 첫주에만 130만명 동원
프랑스가 얼간이 서퍼(Surfer) 코미디영화에 열광하고 있다. 프랑스 박스오피스를 강타하고 있는 영화의 제목은 <니스의 브라이스>. 720만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만든 이 작품은 개봉 첫주에만 130만명, 5월24일 현재까지 400만명이 넘는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잔잔한 지중해 인근 국가에서 무슨 서퍼 코미디 열풍인가 싶겠지만, <
글: 김도훈 │
200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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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코닥, 코다크롬 슈퍼 8mm 필름 생산 중단계획 발표
8트랙 테이프와 비닐 레코드의 뒤를 이어 가정용 영화와 실험영화에 즐겨 쓰였던 코닥의 코다크롬 슈퍼8mm 필름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된다. 필름 생산업체인 이스트만 코닥사는 지난 5월9일 코다크롬 슈퍼8mm 필름의 생산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코닥의 엔터테인먼트 이미징 부문 부회장인 밥 메이슨은 “가정용 영화 시장이 디지털로 전환됐기 때문에 이
글: 문석 │
200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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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엑스맨3>새 감독은 <러시 아워>의 브렛 래트너
공석이었던 <엑스맨3>감독직이 3일만에 채워졌다. 이십세기 폭스 스튜디오와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브렛 래트너를 세 번째 감독으로 결정했다고 6월5일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브라이언 싱어와 매튜 본에 이어 <엑스맨3>의 메가폰을 쥐게 된 브렛 래트너는 <러시 아워>1,2편과 <패밀리 맨><레드 드래
글: 윤효진 │
200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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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러셀 크로, 호텔 종업원에게 전화기 던져 체포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건·사고는 계속된다. 거친 행동으로 유명한 배우 러셀 크로가 6월6일 오전에 머물던 호텔 종업원에게 전화기를 던진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의 증언에 따르면, 새벽 4시20분경 맨해튼의 머서 호텔에서 종업원과 말다툼을 하다가 크로가 종업원 얼굴에 전화기를 던졌다고.
최근 개봉한 영화<신데렐라 맨>에서 권투선수를 연기한 러셀 크
글: 윤효진 │
200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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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단신] 홍콩이 가장 사랑한 영화 <패왕별희> 外
홍콩이 가장 사랑한 영화 <패왕별희>
홍콩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중국영화는 첸카이거의 <패왕별희>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영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헨더슨 아트리치가 홍콩 영화관계자 2만5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총 103편 중에서 <패왕별희>가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왕가위의 <아비정전>
글: 윤효진 │
200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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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찰리 쉰-데니스 리처즈, 득녀하다
할리우드 여배우 데니스 리처즈(34)가 딸을 순산했다. 찰리 쉰(38)과 데니스 리처즈 부부가 이혼 소송을 낸지 석달 만이다. 지난 6월1일 오후 리처즈가 LA 인근 병원에서 출산을 하는 동안 찰리 쉰도 곁을 지켰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홍보담당자가 전했다. 딸의 이름은 롤라(Lola)다.
쉰과 리처즈는 “예쁜 딸이 무사히 태어나 매우 기쁘
글: 윤효진 │
200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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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역사상 최고의 감독은 스티븐 스필버그
스티븐 스필버그(58)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으로 선정됐다. 영국영화잡지 <엠파이어>가 독자 1만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앨프리드 히치콕, 스탠리 큐브릭 등 쟁쟁한 거장들을 제치고 스필버그가 1위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이창><싸이코> 등의 감독 히치콕은 2위에 올랐고 <에비에이터>의 마틴 스코
글: 윤효진 │
200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