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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차세대 한류스타 박시후 日서 팬미팅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지난 7월 첫 일본 팬미팅 '2009 퍼스트 스토리 오브 박시후'를 성공적으로 마친 탤런트 박시후가 다시 일본을 찾는다.이를 위해 박시후는 다음달 7일 도쿄의 히비야공회당에서 두 번째 일본 팬미팅 '박시후♥LOVING SHOW'를 열고 멋진 쇼와 토크, 그리고 비공개 영상 등으로 다시 한번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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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사 티켓] 아예 거짓말을 하시지
영화명: <거짓말>
관람자: 정운찬, 백희영, 이귀남, 임태희 각료 후보자
각종 각료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 기사 덕분에 며칠 동안 즐거웠다. 백희영 여성부 장관 후보자는 부통산 투기 의혹에 “아파트 시세가 더 올랐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세금 탈루와 ‘스폰서’ 의혹으로 스타일 구긴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는 “종합소득세 누락은 실수였다
글: 김용언 │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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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석의 영화 판.판.판] 이병훈 시대의 영상자료원
한국영상자료원의 새로운 수장이 임명됐다. 문화관광부는 9월22일 이병훈 고려대 겸임교수를 새로운 영상자료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병훈 신임 원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1972년 <조선일보>에 들어가 사진부장, 편집부국장을 역임했고 서강대 겸임교수, 고려대 겸임교수를 맡아왔다. 이 원장은 25일부터 집무에 들어갔다.
영화계는 이병훈 원장의 취임을
글: 문석 │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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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에누리 & 자투리] 부산 가는 영화인들 주목!
6개의 영화단체가 뭉쳤습니다. (사)영화인회의, (사)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감독조합, 한국영화미술감독조합, (사)여성영화인모임, (사)한국독립영화협회는 지난 9월16일, 대표자회의를 통해 ‘한국영화단체연대회의’(이하 영화연대)를 출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영화연대는 “내외부적인 위기상황에 직면한 영화계가 좀더 능동적으로 현재에 대응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글: 강병진 │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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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허진호 "'호우시절'은 로맨틱코미디"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영화 '호우시절'은 허진호 감독의 변화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그간 사용하지 않았던 핸드헬드(들고찍기)와 빠른 편집을 이용해 영화에 불안함과 속도감을 불어 넣었다. 여기에 남녀 주인공의 농익은 연애담과 코미디도 덧입혔다.최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로맨틱 코미디로 봐 달라"며 헛헛한 웃음을
200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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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박용하 日드라마 주제가 부르고 출연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국내 안방극장과 스크린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던 한류스타 박용하가 처음으로 일본 드라마의 주제가를 부르고 직접 배우로도 출연하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전개한다.
박용하는 다음달 2일 시작하는 후지TV 드라마 '크리스마스의 기적(Xmas 奇蹟)'의 주제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最愛
200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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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굿 다운로더 캠페인' 9일 부산서 선포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콘텐츠에 대한 합법 다운로드를 권장하는 문화 캠페인 활동인 '굿 다운로더 캠페인'이 오는 9일 선포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가동된다.'굿 다운로더 캠페인 본부'는 9일 부산 해운대 백사장 야외무대에서 선포식을 개최한다.캠페인 공동위원장인 안성기, 박중훈을 비롯해 조희문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위원장, 배우
2009-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