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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호황이다! 큰소리 칠 수 있습니까
한국영화가 상승 국면에 접어들었다. 역대 최고 극장 매출, 역대 최대 관객수, 시장점유율 50% 회복, 수익률 상승, 두편의 1천만 영화와 1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무려 25편 등등. 수치만 보면 한국영화가 상승세인 건 분명한 것 같다. 그러나 이같은 산업의 성장이 영화계의 여러 구성원들에게 혜택이 돌아갔는가라고 묻는다면 누구도 쉽게 대답하기 힘들 것
글: 씨네21 취재팀 │
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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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씨네21]
[정지영 감독]"‘남영동 1985’, 대선에 영향 미쳤으면"
영화 '남영동 1985'는 1985년,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벌어진 22일간의 잔인한 기록을 담은 실화로 故김근태 의원의 자전적 수기를 바탕으로 영화한 작품이다.
오는 11월 22일 개봉.
영상취재: 박사랑 │
201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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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을 가다 끝
김선아 프로듀서의 ‘프리 프로덕션4’ 수업 지상중계
학생들의 동선이 궁금해 슬쩍 학생인 양 죽전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에 끼어 앉았다. 5분이나 달렸을까 싶은데 어느새 학교다. 조금 일찍 도착한 까닭에 서관 복도를 배회하게 됐다. 김동호 대학원장이 직접 찍은 사진 속 영화인들의 웃음이 빈 벽을 채우고 있었다. 아마도 시간이 좀 지나면 이 벽은 이곳에서 공
글: 윤혜지 │
사진: 오계옥 │
201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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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진의 귀를 기울이면]
[차우진의 귀를 기울이면] 50주년 타이틀에 걸맞게
<007 스카이폴>은 떠오르는 게 많은 영화다. 일단 하나만 꺼내자면, 내게는 ‘워커홀릭의 다이어리’ 같은 인상을 남겼다. 제임스 본드는 죽을 때까지 일만 할 팔자랄까(오래전의 내 점괘도 그랬다, 엉엉). 이것 말고도 더 많지만 무엇보다 ‘현장’을 중시하는 요원들의 태도나 “시간을 거슬러 간다”는 대사, 그리고 CG 따위 없는 풀 세트 촬영과 애
글: 차우진 │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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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유선주의 TVIEW] 눈물 참 진하다
일곱개의 캠핑의자에 나란히 앉은 <무한도전> 멤버들.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고 그에 공감하는 인원수를 맞히는 뿅망치 게임 간간이 ‘한계’, ‘체력 고갈’, ‘하차’ 등의 단어가 오간다. 전보다 쇠약해졌다는 노홍철이 유재석에게 받은 한약 항아리를 보기만 해도 멤버들의 마음씀씀이에 눈물이 나서 먹지 못하겠다며 눈시울을 붉히자 ‘써서 못 먹는 것 아니
글: 유선주 │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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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클래식]
[이용철의 아주 사적인 클래식] 마음의 영화 한편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영화를 만드는 감독에게 ‘지역영화’라는 말을 건네면 보통 거부의 의사를 표시한다. 처음에는 그런 반응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으나, 그들과 거듭 만나면서 이유를 알게 됐다. 지역영화를 지방영화로 취급하는 문화, 달갑지 않은 건 당연했다. 이런 일도 있다. 한국에서 열리는 수많은 영화제에는 단편영화 섹션이 있다. 출품작의 다수는 영화를 전공한
글: 이용철 │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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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미학 에세이]
[진중권의 미학 에세이] ‘융합’에 관하여
삼성과 애플이 국제적으로 특허 소송을 벌이고 있다. 한편으로 그것은 삼성이 ‘애플’이라는 회사의 견제를 받을 만큼 시장에서 위협적인 존재로 부상했음을 의미한다. 다른 한편, 그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이 어떤 측면에서는 여전히 애플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각국에서 진행 중인 이 복잡한 소송의 결말을 아직 알 수 없다. 아무튼 삼성은 애플쪽이
글: 진중권 │
일러스트레이션: 정원교 │
201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