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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장동찬] 외화 로케이션 유치하려면 세제 정비부터
스파이더맨이 테헤란로의 마천루를 누비는 게 가능할까? 장동찬 청풍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은 먼저 해외 영화인들을 위한 세금 제도와 인센티브 시스템 등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국내에서 외국영화의 로케이션 유치를 위해서는 그들에게 매력적일 만한 상품이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장동찬 운영위원장은 전세계 영상위원회의 국제 네트워크인 세계영상위원회(Associa
글: 강병진 │
사진: 최성열 │
20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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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장유정] 창작자로서의 호기심, 도전이다
의외였다. 영화 <김종욱 찾기>를 연출한 이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원작자이자 연출자인 장유정 감독이다. 의외라기보다는 우려했던 게 사실이다. 단순한 스토리를 춤과 노래로 채우는 뮤지컬을 영화로 번안할 때 과연 영화 한편 만든 적 없는 감독은 어떤 영화를 만들까. <김종욱 찾기!> <오, 당신이 잠든 사이>
글: 강병진 │
사진: 오계옥 │
20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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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승무] 동화처럼, 만화적 인물로 받아들여달라
<워리어스 웨이>는 시나리오부터 개봉에 이르기까지 10여년이 걸린 프로젝트다. 그 기간 동안 영화는 규모가 작은 “선댄스용” 액션영화에서 예산이 20배 늘어난 판타지 액션영화로 몸집을 불렸고, ‘사막전사’ 또는 ‘런드리 워리어’로 불리던 제목은 ‘워리어스 웨이’로 바뀌었다. 감독 데뷔작으로 <워리어스 웨이>를 준비해온 이승무 감독에게
글: 강병진 │
사진: 오계옥 │
201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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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손재곤] <서울의 달>의 홍식이가 살았다면, 창인 같지 않을까
2006년 <달콤, 살벌한 연인>을 발표할 당시를, 손재곤 감독은 이렇게 회상한다. “‘이게 영화야? 극장에 걸리는 거야?’라는 질문을 스탭들끼리도 할 정도였다.” 당시 10억원이라는 저예산으로 만든 이 ‘정체불명’의 영화는 4월 비수기, 스타파워가 크지 않은 배우 캐스팅이라는 약점에도 코믹, 멜로, 추리가 혼합된 특이한 영화로 입소문을 타며
글: 이화정 │
사진: 백종헌 │
201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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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해영] “남다른 취향을 열어보여도 나쁜 사람이 되는 건 아니야”
“김태용 감독의 <만추>가 여심을 흔드는 영화라면 <페스티발>은 낭심을 흔드는 영화.” 이해영 감독이 트위터에 올린 글을 본 편집장은 슬쩍 “낭심을 흔드는 인터뷰를 해보라”고 했다. 걱정이다. <페스티발>을 직접 보니 낭심이 흔들리기는커녕 없던 측은지심이 발동했다. 평범하지 않은 성적 취향을 가진 사람들은, 그것이 “남에게
글: 강병진 │
사진: 손홍주 │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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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만식] 여기저기서 쥐어터지더라도 꾸준히 가고 싶다
오늘도 참는다. <부당거래>의 공수사관과 <심야의 FM> 속 라디오PD 오정무의 공통 신조가 있다면 아마 이것이 아닐까. 공수사관은 나이도 한참 어린 검사 주양(류승범)에게 늘 쥐어터지면서도 토끼 같은 딸 때문에 꾹 참고 열심히 일한다. 또, 오정무 PD는 고선영(수애)의 딸이 납치되는 와중에도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감정을 억누른다.
글: 김성훈 │
사진: 손홍주 │
20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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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종관] 단편 멜로의 고수에서 보편적 서사의 감독으로
<조금만 더 가까이>는 김종관 감독의 첫 장편영화다. 사랑의 상처를 다섯 커플의 에피소드에 담아 옴니버스 형식으로 묶어낸 이 영화는 그동안 사랑의 여러 얼굴을 단편으로 실험해왔던 김종관 감독의 행보에서 크게 벗어난 작품은 아니다. 그러나 확신은 금물이다. 이 영화는 그동안 김종관 감독이 <드라이버> <기다린다> 등의 단편에
글: 장영엽 │
사진: 오계옥 │
201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