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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금태섭의 서재에서 잠들다] 사생활을 대하는 태도
배우와 기자의 연애가 깨진 사연을 알리기 위해서 기자회견이 예고되고, 검찰총장에게 혼외 자식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11살짜리 아이에게 유전자 검사에 응하라고 윽박지르는 대한민국에 진정한 의미의 사생활이 있을 수 있을까. 어떤 사람들은 다른 나라의 사정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카트린 밀레의 책을 들고 나올지도 모르겠다. 프랑스의 유명 미술잡지
글: 금태섭 │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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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105명의 기타리스트들
서양 대중음악사를 기타리스트를 중심으로 다시 정립했다. 장고 라인하르트와 로버트 존슨 등 기타계의 레전드에서 시작해 티본 워커, 머디 워터스, 레스 폴, 비비 킹 등 초기 거장들과 지미 헨드릭스, 지미 페이지, 에릭 클랩턴, 에드워드 반 헤일런 등 70, 80년대 기타 영웅들을 거쳐, 조니 그린우드, 잭 화이트, 매튜 벨라미, 존 메이어 등 21세기 신성에
글: 정민아 │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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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쉽게 보는 미국 역사
하워드 진의 <미국 민중사>를 재구성해 만화로 펴냈다. 재구성이 필요했던 이유를 알 수 있게 해주는 9.11과 그 이후의 현실 인식에서 시작해, <미국 민중사>가 그랬듯 운디드니에서의 인디언 학살, 미국-에스파냐 전쟁 등 미국 역사를 알기 쉽게 풀어낸다. 참정권을 쟁취한 여성들, 정부가 은폐하려던 베트남전의 진실을 담은 기밀문서를 몰래
글: 정민아 │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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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그림을 어떻게 그릴까
“명화를 따라 그린다”라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탄생한 워크북. 매리언 듀카스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서 앤디 워홀까지, 열두명의 위대한 예술가들과 이들의 창작 기법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기법을 바탕으로 어떻게 그림 그리기를 배울 수 있는지 알려준다. 짧게 읽는 미술사인 동시에 그림 그리기 교재이기도 한 셈. 그림 그리기를 가르치기도 하지만 그와 동시에 책에 그
글: 정민아 │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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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부들부들 골라 보는 재미
호러영화 마니아가 있다. 그들은 어떤 사람 눈에는 4차원이거나 별종으로 보일지도 모르겠다. 또 어떤 사람 눈에는 악당이거나 비정상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호러영화를 좋아한다면, 멜로드라마나 사극, 혹은 뮤지컬을 좋아하는 것, 아니면 SF나 필름누아르, 혹은 갱스터를 좋아하는 것보다는 저급한 취향으로 취급받기도 한다. 그러나 호러영화야말로 장르영화가 가진 반복
글: 정민아 │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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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on]
[flash on] 액션배우 지망생들은 여기여기 모여라
또 한번 국내 영화산업의 기술적 도약을 꿈꾸어볼 수 있게 됐다. 오는 10월25일 개원을 앞둔 대전액션영상센터에서 말이다. 이효정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이 “국내 영상산업의 첨단 클러스터”로 청사진을 그려 설계한 대전액션영상센터는 액션스쿨, 모션캡처 촬영 스튜디오, 수중촬영장, 액션연구실 등 액션연출에 필요한 각종 시설을 고루 갖췄다. 대전액션스쿨은 정두홍 무
글: 윤혜지 │
사진: 최성열 │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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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제이크 질렌홀] 감추어야 드러나는 진심
제이크 질렌홀이 연기한 <프리즈너스>의 로키 형사는 화를 참는 인물이다. 영화는 로키의 캐릭터에 대해 많은 설명을 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가 소년원 출신이라는 것과 목까지 올라온 커다란 문신을 통해 그리 평탄하지 않은 인생을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뿐이다. 그 나머지를 채우는 것은 오로지 제이크 질렌홀의 몫. 그는 그 여백을 끓어오르는 분노를
글: 김보연 │
201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