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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도식을 버리고 정답과 싸우라
“평생 나는 명료함에 대항해 싸웠다. 그 모든 바보 같은 명확한 정답들에 대항하면서 말이다. 도식적인 삶, 매끈한 해결책들은 꺼져버려라. 삶이란 결코 단순하지 않다.” 미국 독립영화계의 상징적 감독 존 카사베츠는 그렇게 말했고 그 삶의 명료함에 대항해 싸우는 혼란스러움의 무기로 여배우이자 아내인 지나 롤랜즈를 택했다. 도식적인 삶, 매끈한 해결책들이 어쩌지
글: 정한석 │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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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크게 한방 먹은 아카데미 시상식
1973년 제45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말론 브랜도의 이름이 불렸을 때 사람들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말론 브랜도 대신 시상대에 오른 묘령의 인디언 여인이 인디언의 인권에 관한 글을 낭독하려 했기 때문이다. 연설은 이내 제지되었고 심지어 대리인으로 나선 사친 리틀패더 공주는 진짜 인디언이 아니라 배우임이 밝혀졌지만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미국
글: 송경원 │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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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성난 소를 향한 카우보이의 권총
버드 뵈티커는 투우사다. 청년 시절인 1930년대에 멕시코에 갔다가 투우에 흠뻑 빠졌다. 원래 그는 운동에 만능이었고, 대학 때만 해도 미식축구 선수로 평생을 살 포부를 가졌다. 그 희망은 부상 때문에 포기했는데, 다리 부상을 크게 입은 뒤, 멕시코에 휴양차 여행을 갔다가 투우를 보고 반해버렸다. 뵈티커의 표현에 따르면 “너무나 위험하고, 너무나 중세적”이
글: 한창호 │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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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배신을 용납하지 않는 우정
존 가필드의 불꽃같은 삶에는 천성을 거스르지 못하는 사람의 운명이 새겨져 있다. 그는 1940년대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가운데 한명이었고, 특히 필름 누아르의 아이콘이었는데, 경력의 절정에서 그만 요절하고 말았다. 1952년, 39살 때였다. 사인은 심장질환이었지만, 사람들은 그런 공식적인 발표를 별로 신뢰하지 않았다. 대신 스트레스 때문에 죽었을 것이란
글: 한창호 │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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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폐병 걸린 공산주의자의 흡연
대시엘 해밋은 폐병 환자였다. 1차대전에 참전하자마자 폐병에 걸려 전쟁 때는 병원에만 있었고, 이후로도 병은 죽을 때까지 완쾌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배는 입에 물고 살았다. 더 나아가 술을 너무 좋아해서 커피를 마실 때마다 브랜디를 섞는 등 한순간도 손에서 술을 놓지 않았다. 담배 피우는 폐병 환자에 알코올 중독자인 대시엘 해밋은 30대 때부터
글: 한창호 │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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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반골들을 위한 나라는 없다
뜬금없다, 지금 왜 아웃사이더인가. 솔직히 말하면 잘 모르겠다. 그냥 가상의 아웃사이더 연대기가 문득 떠올랐고 가장 공고한 중심을 갖춘 할리우드를 소재로 택했다. 너무 잘 알려져 유명한 이들과 이제는 주류로 가버려 아웃사이더라 부르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한 다음, 할리우드 역사상 베스트 아웃사이더 11명의 명단을 작성했다. 당연하게도 모두가 한마음은 아닌 것
글: 씨네21 취재팀 │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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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즈 다이어리]
[헌즈 다이어리] <엘리시움> 다음 화두는?
일러스트레이션: 헌즈 │
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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