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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신작 라인업 25편 공개, 시리즈 '소년심판' '수리남', 영화 '정이' '서울대작전' 등
2022년 넷플릭스는 지난해보다 10편 많은 총 25편의 신작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금까지 한국 콘텐츠에 약 1조원 이상을 투자, 130여편의 한국 오리지널 작품을 제작한 넷플릭스는 지난 2년 동안 전세계 한국 콘텐츠 시청 시간이 6배 이상 증가(2021년 말 기준)했다고 발표했다. 강동한 한국 콘텐츠 총괄 VP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새해 첫 주자인 시리
글: 김소미 │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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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 VP, “TV와 영화업계 크로스오버 더욱 확장될 것”
“넷플릭스의 2021년은 '우리 속의 세계'를 보여준 한 해였다. 2022년 라인업의 성과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우선 <지금 우리 학교는>에 거는 기대가 크다.”
1월19일, 25개 신작 라인업을 발표하고 화상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강동한 한국 콘텐츠 총괄 VP(Vice President)는 최근 골든글로브 TV시리즈 부문 남우조연
글: 김소미 │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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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리즈 ‘소년심판’, 영화 ’정이’ '서울대작전’ 등 넷플릭스 올해 신작 25편 공개
넷플릭스, 영화 라인업 강화한 25편의 신작 공개
2022년 넷플릭스는 지난해보다 10편 많은 총 25편의 신작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금까지 한국 콘텐츠에 약 1조원 이상을 투자, 130여편의 한국 오리지널 작품을 제작한 넷플릭스는 2021년 한 해 동안 5천억 이상을 한국 콘텐츠에 투자했으며, 지난 2년 동안 전 세계 한국 콘텐츠 시청 시간이 6배 이
글: 김소미 │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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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마지막 영화관' 피터 보그다노비치 감독 1월6일 별세
뉴 할리우드 시네마의 기수였던 피터 보그다노비치 감독은 존 포드, 하워드 휴스 감독과 같이 할리우드 황금시대 형식주의자들의 미학을 다시금 재현함으로써 1970년대 초에 평단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빠르게 얻은 유명세와 달리 <마지막 영화관>(1971), <왓츠업 닥>(1972), <페이퍼 문>(1973) 등의 대표작 외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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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배우 시드니 포이티어 향년 94살로 별세
흑인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전설적 배우 시드니 포이티어가 1월7일 고향 바하마에서 생을 마감했다. 백인 인종차별주의자를 상담하는 의사로 분한 <노 웨이 아웃>(1950)으로 데뷔해 1950~60년대 할리우드에서 주연배우로 거듭난 그는 당대 흑인 배우에게는 잘 주어지지 않던 역할들을 섭렵해나갔다. <흑과 백>(1958)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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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박기용 감독
영화진흥위원회는 1월7일 2022년 제1차 정기회의를 통해 박기용 감독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수상작인 <모텔 선인장>, 스위스 프리부르국제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낙타(들)> 등을 연출한 박 위원장은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을 지낸 후 최근까지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영화학과 주임교수로 강단에 섰다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백종헌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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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오징어 게임' 오영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
지난해 윤여정이 있었다면 올해는 오영수다. <오징어 게임>에서 1번 참가자 ‘오일남’을 연기한 배우 오영수가 지난 1월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 호텔에서 열린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한국계 배우 샌드라 오가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와 <킬링 이브>로 여우조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글: 김성훈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