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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이슈]
[김소희의 오마이 이슈] 선생님, 너무 쪽… 팔려요
박근혜 대통령이 아무리 전교조를 “해충” 취급하며 적개심을 보였대도 고용노동부가 이렇게 대뜸 ‘전교조 없애기’를 ‘진상’하려들지는 몰랐다. 지난 24년 동안 ‘때리기’는 수도 없이 봐왔지만, 이거야 원.
6만여 조합원 가운데 해직자 9명이 있다는 이유로 전교조의 노조 자격을 박탈하겠다니 법적 근거도 약하고 국제 기준에도 어긋난다. 고용노동부는 노동조합
글: 김소희 │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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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손예진]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우리는 손예진을 얼마나 알고 있나.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손예진은 어떤 사람인가. 상냥한 눈웃음에 가려진 그녀의 뒤엔 우리가 모르는 얼굴이 얼마나 숨어 있나. <공범>에서 가장 자주 들을 수 있는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라는 대사를 빌려 손예진을 부연한다면 이러하다. 보기 전까지 우리는 손예진을 본 것이 아니다.
손예진은 누구인가
글: 윤혜지 │
사진: 오계옥 │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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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digital cable VOD] 감동은 어떻게 무르익는가
<미스터 고> 감독 김용화 / 출연 성동일, 서교, 김희원, 김정태
<제리 맥과이어> 감독 카메론 크로 / 출연 톰 크루즈, 르네 젤위거, 쿠바 구딩 주니어
최근 들어 영화인과 관객간의 괴리가 가장 컸던 작품은 <미스터 고>였다. 대한민국 CG 기술의 집대성, 최초 GG 캐릭터라는 중차대한 의미, 그리고 높은 완성도도
글: 이화정 │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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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금태섭의 서재에서 잠들다] 브론스키는 나쁜 놈인가
<안나 카레니나>는 무엇보다 연애소설이다. 실제로 소설 속 러브라인은 매우 전형적이다. 페테르부르크 사교계의 스타인 안나 카레니나는, 나이 차이는 좀 있지만 사회적 지위나 재력에서 부족함이 없는 남편과의 사이에 아들 하나를 두고 평온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기차역에서 우연히 젊고 잘생긴 군인 브론스키를 만난다. 두 사람은 미칠 듯한 사랑에
글: 금태섭 │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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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시네마톡] 마음속의 괴물과 마주하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이하 <화이>)의 시사회가 지난 10월7일 저녁 CGV용산에서 열렸다. <화이>는 범죄집단의 다섯 아빠들에게 길러진 주인공 화이가 그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이며, 장준환 감독이 <지구를 지켜라!>(2003) 이후 10년 만에 내놓은 두 번째 장편영화다.
글: 정예찬 │
사진: 최성열 │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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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아만다 시프리드] 포르노 스타로 돌아온 프리티 걸
“난 설레는 첫 키스의 상대가 될 수도, 혹은 음란한 포르노 잡지의 모델이 될 수도 있어요. … 난 마음만 먹으면 당신만의 살아 숨쉬는 꿈의 여인이 될 수 있어요. 그런 뒤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죠.” <러브레이스>의 린다 러브레이스가 있기 전, <클로이>의 클로이는 섹스에 관한 판타지를 팔아 먹고사는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그렇게 설명
글: 이후경 │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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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네버다이 버터플라이>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고3 하늘(신재승)은 학교에서 ‘찐따’로 통하며 학교 짱 치우(최영성)에게 이유 없이 당하기 일쑤다. 그러던 어느 날 매사에 거침이 없는 중학교 동창 명호(김태윤)가 전학 오면서 하늘의 일상은 구세주를 만난 듯 바뀌기 시작한다. 하늘의 그림 실력을 알아본 명호는 온라인 성인만화 사이트의 오픈을 추진하고 여기에 전교 1등 재열(하수용)과
글: 정지혜 │
201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