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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단신] <터미네이터>, TV시리즈로 만든다 外
<터미네이터>, TV시리즈로 만든다
터미네이터가 안방 극장으로 찾아간다. 워너브러더스가 <사라 코너의 연대기>란 제목으로 <터미네이터> TV시리즈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 첫회를 연출할 데이비드 너터는 <다크 엔젤> <스몰빌> <FBI 실종수사대> 등 12편의 TV드라마를 시리즈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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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베니스2006] 제 63회 베니스 영화제 개막식 화보
제 63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가 막을 올렸다. 올해 영화제에는 브라이언 드 팔머 감독의 <블랙 달리아>를 시작으로 21편의 경쟁 부문 진출작 등 다양한 영화가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류승완 감독의 <짝패>가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섹션’에 초청됐으며, 지난해 <친절한 금자씨>로 베니스를 찾았던 박찬욱
사진: 이혜정 │
정리: 김은주 │
200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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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인빈시블>, 성수기 막바지에 1위 데뷔
할리우드 스튜디오들의 흥행 시즌이 끝나간다. 1주 간격으로 이어지던 연이은 블록버스터의 행진이 끝나던 지난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는 마크 월버그가 출연하는 풋볼 영화 <인빈시블>이 차지했다. <인빈시블>의 개봉 첫 주말 3일간의 수입은 디즈니가 예상한 1700만달러로 지난 주 1위였던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의 데뷔
글: 안현진 │
200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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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What's Up] 농어 수출 부진 책임져!
탄자니아 정부가 다큐멘터리 <다윈의 악몽>을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올해 오스카 후보에 올랐던 <다윈의 악몽>은 유럽으로 대량 수출되지만 지역 주민에게는 살코기 한점 돌아가지 않는 탄자니아의 ‘나일강 농어’(Nile Perch)를 통해 신자유주의 세계화 정책의 해악을 파헤친 다큐멘터리. 탄자니아 대통령 자카야 키크웨테는 <
글: 김도훈 │
200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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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DVD용 영화, 할리우드 신사업으로 떴다
워너브러더스가 DVD용 오리지널 영화를 제작, 배급하는 사업부 ‘워너 프리미어’를 신설한다고 8월21일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워너 프리미어는 해마다 15편의 영화를 제작해 극장을 거치지 않고 DVD로 곧장 배급할 예정. 동명 극장판 영화의 속편으로 2007년 봄 출시되는 <듀크스 오브 해저드2>가 워너 프리미어의 첫 타이
글: 김혜리 │
200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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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단신] 제44회 뉴욕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 外
제44회 뉴욕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
9월29일부터 10월15일까지 링컨센터에서 열리는 제44회 뉴욕국제영화제 상영작이 결정됐다. 소피아 코폴라(<마리 앙투아네트>), 데이비드 린치(<인랜드 엠파이어>) 등 유명 감독들의 신작이 포함되었으며 한국영화로는 봉준호 감독의 <괴물>과 홍상수 감독의 <해변의 여인>이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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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전쟁과도 같은 영화제 만들기
그보다 더 좋은 사람에게 그런 일은 일어날 수도 없었다. 프레드릭 메르가 로카르노국제영화제(8월2∼12일) 위원장을 처음 맡은 올해, 완전 사고투성이가 된 것을 보면 요즘 성공적인 영화제를 개최하기 위해선 좋은 성격과 영화광의 영화에 대한 이해력 이외의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인맥도 필요하며, 자기 영화제를 최선의 것으
글: 데릭엘리 │
200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