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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등장인물도 볼거리도 종합판…‘쥬라기’ 시리즈 끝판왕이 온다
[한겨레]
29년에 걸친 시리즈 최종편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1일 개봉
인류가 태어나기 전 지구를 지배하다 멸종한 공룡은 늘 동경과 공포의 대상이었다. 그 공룡을 현세에 되살려낸다는 발상은 신의 한수였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마이클 크라이튼의 동명 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긴 <쥬라기 공원>(1993)은 전세계 관객들을 흥분시켰다. 영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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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추앙’의 힘 알려준 드라마…배우들 “추앙한다, 나의 해방일지”
[한겨레]
이민기, 김지원, 이엘, 손석구 소속사+SNS 소감 남겨, “염씨네 삼남매 어디선가 살 듯…만나면 안아달라”
‘사랑’이 아닌 ‘추앙’의 힘을 알려준 작품. 지난 29일 종영한 <나의 해방일지>는 사람을 살게 하는 힘은 사람의 긍정적인 에너지라고 말하는 듯했다. 속은 채워진 게 없어 공허한데 무거워 뭘 할 수가 없는 상태. 바람이라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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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해방일지’ 이기우 “약하다는 느낌에서 벗어나기…해방클럽 계속된다”
[한겨레]
JTBC <나의 해방일지> 이기우 인터뷰
해방클럽 멤버, 기정 연인 ‘조태훈’ 역할
“그냥…우리끼리 하죠, 아무거나. 동호회 들기 전까진 계속 불러댈 거 같은데. 우리 셋이 한다고 하고, 안 모여도 상관없잖아요.”(태훈)
“우리…. (동호회를) 진짜로 하는 건 어때요? 해방클럽. 전 해방이 하고 싶어요. 해방되고 싶어요. 어디에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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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박근혜 정부 ‘블랙리스트’ 영화사에…법원 “국가가 손해배상하라”
[한겨레]
박근혜 정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지정, 각종 지원 사업 배제…“불법성 정도 매우 커”
정부 정책에 비판적인 영화를 만들었단 이유로 박근혜 정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올라 지원금 등 불이익을 받은 영화사에 대해 국가가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6부(재판장 문성관)는 영화 제작·배급사 시네마달이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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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배우 이얼, ‘식도암 투병’ 끝 별세…동료·팬 추모 물결
[한겨레]
지난해 <보이스4> 촬영 이후 투병
83년 연극 데뷔, 92년 영화 시작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 받아
<스토브리그> 윤성복 감독, <보이스4> 양복만 형사, <라이브> 이삼보 경위….
1992년 영화를 시작으로 30여년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40여개의 이름으로 불렸던 배우 이얼(본명 이응덕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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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칸에서 순항 중인 한국 영화들: '헤어질 결심' 192개국 선판매, '브로커' 171개국 선판매 기록
제75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에서 한국영화 바람이 뜨겁게 불고 있다. 먼저 박찬욱 감독의 수사 멜로극 <헤어질 결심> 판권이 필름마켓에서 192개국에 선판매됐다. 이는 한국영화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던 <기생충>(205개국 판매)에 근접하는 역대급 해외 판매 성과로 <헤어질 결심>을 향한 세계적 관심을 체감할 수
글: 이자연 │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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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미니톡] 김희선이 말하는 ‘내일’의 위로
[한겨레]
삶 포기자 구하려는 저승사자 통해
국가유공자, 학폭 등 사회적 문제 비쳐
“위로와 힘주려…이 작품 한 이유”
지난 21일 끝난 드라마 <내일>(문화방송)은 단순한 전개와 내용 탓에 큰 화제는 안 됐다. 이 드라마는 삶을 끝내려는 이들을 구하는 저승사자들이 주인공. 영화 <신과 함께> 같은 볼거리를 기대했던 시청자한테 실
글: 한겨레 제휴기사 │
20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