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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죄책감과 욕망 사이 <지옥화>
여자와 고기를 좋아하는 스님 지월(원태희)은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여신도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다 절에서 쫓겨난다. 아픈 엄마의 생계까지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서 그는 탁발을 하며 돌아다니기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술에 취한 연화(차승민)를 마주치게 된다. 하지만 그 ‘인연’은 돌이킬 수 없는 죄로 이어지고, 죄책감을 씻기 위해 지월은 연화의 동생 연서(차승
글: 우혜경 │
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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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축구선수가 되고 싶은 아이들 <누구에게나 찬란한>
가난 때문에 축구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이들이 있다. 축구선수가 되고 싶지만 꿈조차 꾸지 못했던 이 아이들을 위해, 뜻있는 이들의 도움으로 2011년에 경남지역아동센터 유소년축구팀 희망FC가 만들어진다. 하지만 돈이 많이 들까 걱정하는 부모 때문에 축구를 그만두어야 하는 아이, 잘 먹지 못한 탓에 키가 작아 후보선수로 벤치를 지켜야 하
글: 우혜경 │
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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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스티븐 호킹과 그의 아내 <사랑에 대한 모든 것> The Theory of Everything
<사랑에 대한 모든 것> The Theory of Everything
감독 제임스 마시 / 출연 펠리시티 존스, 에디 레드메인, 에밀리 왓슨, 찰리 콕스 / 수입•배급 UPI 코리아 / 개봉 12월 초
세계적인 이론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에디 레드메인)은 대학 시절 미술학도인 제인 와일드(펠리시티 존스)에게 첫눈에 반해 결혼에까지 이른다. 하지
글: 정지혜 │
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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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로부터]
[정희진의 디스토피아로부터] 콤플렉스
‘김중혁의 바디무비’를 읽고 마음이 괴롭다. “자신도 모르게 자주 쓰는 문구가 있다.… ‘이를테면’, ‘다시 말해서’, ‘그게 아니고’, ‘솔직히 말해서’ 등…. 그렇게 말하게 된 데는 다들 각자의 사정이 있을 것이다.”(<씨네21> 975호)
나도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 많다. 위의 모든 문구에다가 ‘내가 이 말은 안 하려고 했는데’, ‘내
글: 정희진 │
일러스트레이션: 김현주 │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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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유선주의 TVIEW] 돈 앞의 자기합리화
가이타니 시노부의 원작 만화 <라이어 게임>은 상대를 속여서 돈을 빼앗는 게임에 휘말린 여대생과 그녀를 돕는 천재 사기꾼 콤비의 이야기로, 2007년 <후지TV>에서 제작한 동명의 드라마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원작의 게임 룰과 트릭, 반전을 가져오는 ‘필승법’이 사실상 공개된 상황, tvN 드라마 <라이어 게임>은 원작
글: 유선주 │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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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who are you] 이규형
영화
2014 <나의 독재자> <마녀> <우는 남자>
2013 <관상> <고양이 소녀>
2009 <김씨 표류기> 외
뮤지컬
2014 <비스티 보이즈> <글루미데이> <나쁜자석> <빨래> 외
“철주 하자!” 이규형은 <나의 독재자>의
글: 정지혜 │
사진: 백종헌 │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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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베를린] 분단은 그들에게 무엇을 남겼나
올해 11월9일이면 베를린장벽이 붕괴된 지도 벌써 25주년이 된다. 이에 맞춰 독일 극장가에선 민간인 사찰로 악명 높았던 동독국가보안부 슈타지와 관련된 다큐멘터리영화들이 개봉했다. <호헨쇼엔하우젠에서 쉐네바이데까지>와 <안더존>이 그들인데, <호헨쇼엔하우젠에서…>는 동독 시절 반체제 정치범 형무소인 베를린의 호헨쇼엔하우젠
글: 한주연 │
201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