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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정우] 울었고 또 설레었다
정우를 단숨에 스타로 만들어버린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도 뜯어보면 순정남이었다. 잔정은 많지만 그리 내색하지 않는 경상도 순정남. 이제 막 뜨겁게 첫사랑을 통과하는 <쎄시봉>의 오근태는 쓰레기보다 풋풋하고 어수룩한 순정남이다. “날 위해 뭘 해줄 수 있어?” 라고 묻는 첫사랑 자영에게 “평생 널위해 노래할게”라고 대
글: 이주현 │
사진: 백종헌 │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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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정우, 한효주] 영원히, 너만…
음악감상실 쎄시봉에서 노래했던 송창식, 윤형주, 이장희, 조영남…. 김현석 감독은 이 실존 인물들 사이에 오근태와 민자영이라는 허구의 두 인물을 만들어 넣는다. <쎄시봉>은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웨딩케이크> 같은 명곡 탄생의 배경에 민자영이라는 뮤즈가 있었고, 그 뮤즈를 향한 한 남자의 순수한 사랑이 있었다고 얘기
글: 이주현 │
사진: 백종헌 │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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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줄리아 로버츠가 SNS에서 백혈병환자 ‘배트키즈’의 실화를 영화화하는 작업에 합류한다 外
-줄리아 로버츠가 SNS에서 화제가 된 백혈병환자 ‘배트키즈’의 실화를 영화화하는 작업에 합류한다
=이 작품은 5살 소년 마일스 스콧의 소원을 들어주는 프로젝트로 배트맨이 스콧을 ‘배트키즈’로 임명했던 퍼포먼스를 다룰 예정이다.
-마틴 스코시즈 감독의 신작 <사일런스>의 대만 촬영장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월29일 촬영현장의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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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 & DOWN] 샘 테일러 존슨 vs. 데이비드 에이어
개봉 전부터 다들 그레이씨의 매력에 빠져들었나 보다. 북미 최대 예매사이트 ‘판당고’에 따르면 샘 테일러 존슨 감독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중 최단기간, 최다판매 기록을 세웠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은 <자살특공대> 캐스팅 때문에 애를 먹고 있다. 톰 하디에 이어 제이크 질렌홀도 릭 플래그 역에서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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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뉴스] 55년 만에 만나는 먼저 쓴 속편
늦둥이도 이런 늦둥이가 없다. <앵무새 죽이기> 이후 단 한편의 소설도 쓰지 않은 것으로 유명한 하퍼 리가 새 책을 출간한다. 55년 만의 일이다. 지난 2월3일 하퍼콜린스 출판사는 올해 7월에 하퍼 리의 두 번째 소설 <고 셋 어 워치맨>(Go Set a Watchman)을 출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출판 소식보다 더 놀라운 건
글: 박소미 │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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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블랙박스]
[한국영화 블랙박스] 영화의 미래를 만나다
글 : 류형진 전 영화진흥위원회 정책 연구원
미국 최고의 인디영화 축제, 선댄스영화제가 지난 2월1일 폐막했다. 올해 선댄스의 분위기를 전하는 외신기사를 보면 출품작의 수준이 한층 높아졌고, 마켓의 분위기도 뜨거웠다는 것이 공통된 평가다. 그러면서도 선댄스가 고집해왔던 다양성의 화두는 여전했고, 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새로운 영화적
글: 류형진 │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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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웅의 일상어 사전]
[권혁웅의 일상어 사전] 언제 밥 한번 먹자
겉뜻 다음에 길게 만나거나 아예 만나지 말자는 제안
속뜻 삶을 연장하겠다는 의지
주석 친구나 지인을 만나서 가장 자주 하는 인사가 이 말일 것이다. 비슷한 말로 “언제 술 한잔하자” 등이 있으나, 활용 빈도에서 상대가 되지 않는다. 음주나 게임을 매일 하지는 않으며, (설혹 매일 한다고 해도) 하루 세번씩 하지는 않는다.
밥 먹자는 제안을 이토록 자
글: 권혁웅 │
201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