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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다시 한번 아버지로 돌아온 러셀 크로 <워터 디바이너>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호주와 터키간에 벌어진 갈리폴리 전투로 세 아들을 모두 잃은 코너(러셀 크로)는 아내와 무미건조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마저 스스로 목숨을 끊자 모든 것을 잃은 코너는 아들들의 시신이라도 찾기 위해 낯선 땅 터키로 향한다. 우연히 만난 소년(딜런 게오르기아데스)에 이끌려 얼떨결에 숙소를 정하게 된 그는, 그 소년의
글: 주성철 │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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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미국이라는 키치'를 주제화한 지적인 영화 <빅 아이즈>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기에 훌륭함이 틀림없다”고 앤디 워홀은 <빅 아이즈>를 평했다. 기이한 논리다. 아름다워 보이지도 않고 실로 괴상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그림을 사랑했다. 팀 버튼의 신작 <빅 아이즈>는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키치 회화를 그린 킨 부부의 행적을 따라간다.
이혼 후 딸과 함께 생활하는 싱글맘 마가렛(에이미 애덤
글: 송효정 │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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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두 청춘의 절박함 <내 심장을 쏴라>
수리희망병원이라는 정신병원에 스물다섯 동갑내기가 입원한다. 승민(이민기)과 수명(여진구)이 그들이다. 재벌 집안 서자로 태어난 승민은 이복형제들의 유산상속 갈등에 휘말려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당한다. 수명은 어린 시절 겪었던 사고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 6년째 정신병원을 제집처럼 드나들고 있다. 두 사람이 입원한 정신병원에는 저마다 상처를 지닌 환자들이
글: 김성훈 │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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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서로를 변화시키는 이야기 <웰컴, 삼바> Samba
<웰컴, 삼바> Samba
감독 마올리비에르 나카체, 에릭 토레다노 / 출연 오마 사이, 샬롯 갱스부르, 타하르 라힘, 이지아 이즐랭 / 수입•제공 (주)블루미지 / 배급(주)이수 C&E 개봉 2월 중순
아프리카 세네갈 출신의 삼바는 레스토랑 허드렛일, 고층빌딩 유리창 닦기 등 돈 되는 일이라면 극한의 일도 마다지 않는 남자다. 그
글: 이주현 │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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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로부터]
[정희진의 디스토피아로부터] 알아줌
세상 모든 갑의 횡포가 처벌받고 을의 억울함이 해결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써놓고 보니 쓴웃음이 나온다. 순진하다 못해 한심한 인식이다. 그래도 열받는 현실이 계속 생기는 걸 보면, 세상에 대한 기대는 살아 있다는 증거인가 보다.
나는 휴대폰, SNS,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고 강의하는 것 외에는 외출도 하지 않는다. 사회생활을 최소화하며 살고 있다. 그
글: 정희진 │
일러스트레이션: 김현주 │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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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러셀 크로] <워터 디바이너>
단지 ‘상남자’라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하다. 신의 계시를 받고 대홍수로부터 세상을 구할 거대한 방주를 만들었던 노아, 위대한 철학자이자 과학자이기도 한 슈퍼맨의 아버지 조엘을 모두 연기한 남자. 러셀 크로는 뭔가 ‘세상의 근원’과도 같은 남자다. 거기에 더해 <글래디에이터>(2000)의 막시무스 장군까지 떠올려보면 이른바 할리우드 남자배우 중 그
글: 주성철 │
사진: 백종헌 │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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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who are you] 설현
영화
2014 <강남 1970>
드라마
2013 <못난이 주의보>
2012 <내 딸 서영이>
“나 같은 애 처음 봤대 본 순간 느낌 왔대~ 수많은 사람 그 속에서도 유별나게도 난 빛이 났대~.” 설현이 소속돼 있는 걸그룹 AOA의 싱글곡 <사뿐사뿐>의 도입부다. 유하 감독 눈에도 설현은 유별나게 빛이 났던
글: 윤혜지 │
사진: 최성열 │
201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