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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아카데미, 샤넬과 함께 새 출발
코로나19 때문에 잠깐 운영이 중단됐던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아카데미가 새롭게 출발한다. 부산국제영화제와 샤넬이 함께 ‘CHANELX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를 선보이기로 한 것. 아시아영화아카데미는 차세대 아시아 영화인을 발굴하고, 아시아 영화인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한 영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05년 설립한 뒤로 현재까지 32개국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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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강릉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에 오정완 대표 선임
오정완 영화사 봄 대표가 강릉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에 선임됐다. 강릉국제영화제는 지난 4월12일 이사회를 열고 오정완 대표를 영화제의 새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하는 의결을 통과시켰다. 오정완 집행위원장은 1999년 영화사 봄을 창립해 <반칙왕> <장화, 홍련>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 <달콤한 인생> <너는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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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윌 스미스, 루이스 C. K., 조니 뎁… 떠들썩한 할리우드
할리우드가 폭력과 스캔들로 떠들썩하다. 우선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폭력을 휘두른 배우 윌 스미스에게 향후 10년간 시상식 참석을 금지하는 처분이 내려졌다. 윌 스미스는 시상식에서 아내 제이다 핑킷 스미스를 두고 농담을 던진 코미디언 크리스 록의 뺨을 때려 공분을 샀다. 윌 스미스는 사건 다음날 사과 성명을 내고 아카데미 회원에서 자진 탈퇴했으나
글: 배동미 │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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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소노 시온 감독, 배우 자레드 레토, 성폭력 의혹 제기
일본 소노 시온 감독의 성폭력 및 성상납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주간여성 프라임> 보도에 따르면 소노 시온 감독이 여배우들에게 자신의 작품 캐스팅을 이용해 성관계를 강요했다고 한다. 소노 시온 감독은 자필 사과문을 내면서도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마블 신작 <모비우스>에 출연한 배우 자레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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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CJ CGV, 관람료 1천원 인상
CJ CGV가 영화 관람료를 1천원 인상했다. 코로나19 이후 세 번째 인상이다. 성인 2D영화 관람료는 주중 1만4천원, 주말 1만5천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아이맥스를 포함한 4DX, 스크린X, 스타리움 등 특별관은 2천원씩 인상됐다.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최성열 │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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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진위, 영화 제작 인력 인건비 지원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영화 제작 인력 1천명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4월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영진위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영화 제작 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영화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영화 제작 인력 지원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올해 진행되는 영화를 기준으로 영화 제작사가 고용한 인력 1천명의 인건비를 최장 6개월까지 지원한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최성열 │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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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CJ ENM, ‘CJ ENM 스튜디오스’ 신설
엔터테인먼트 산업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았던 거대 스튜디오가 실체를 드러냈다. 지난 4월5일, CJ ENM이 ‘CJ ENM 스튜디오스(STUDIOS)’ 신설을 발표했다. 멀티 스튜디오 시스템을 구축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위함이다. CJ ENM 관계자는 CJ ENM 스튜디오스를 “K콘텐츠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글: 남선우 │
202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