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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우연한 발견의 즐거움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2007년, 시카고 역사에 대한 책을 쓰려던 존 말루프는 우연히 동네 경매장에서 15만장의 네거티브필름이 담겨 있는 박스를 구입한다. 그런데 그가 별생각 없이 구입한 이 박스에는 20세기의 거리 풍경이 담긴 매혹적인 사진들이 담겨 있었다. 직업은 사진작가, 이름은 비비안 마이어. 15만장의 필름을 남긴 이 사람은 누구이며, 그녀는 왜 자신이 기록한 이 수
글: 장영엽 │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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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색다른 스파이가 온다 <스파이> Spy
<스파이> Spy
감독 폴 페이그 / 출연 멜리사 매카시, 주드 로, 제이슨 스타뎀 / 개봉 5월21일
CIA에 최대의 위기가 닥쳐온다. 핵무기 밀거래를 추진하던 마피아들에게 요원들의 신분이 모두 노출된 것. CIA는 마피아들이 미처 알지 못하는 내근 요원 수잔(멜리사 매카시)을 현장에 투입해 핵무기 밀거래를 막으려 한다. 줄거리만 놓고
글: 장영엽 │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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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로부터]
[손아람의 디스토피아로부터] 일베여, 세계로 뻗어나가라
독일은 1차대전의 패배로 식민지를 모두 잃고 거대한 전쟁배상금을 빚져 만신창이가 된 채 대공황 시대를 맞았다. 나치가 급부상한 배경이다. 군사적 전체주의와 순혈주의, 그리고 극우 민족주의는 2류 시대를 지나는 공동체의 풍경이며 열패감의 거울상이었다. 더 우월한 것을 쫓기보다는 더 열등한 것을 찾아 위안받는 쪽이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훨씬 편리한 치유방
글: 손아람 │
일러스트레이션: 김남희 │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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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김호상의 TVIEW] 엄마들이여 여기로 모여라
주7일, 주당 최소 133시간 근무에 요리, 언어, 운전, 교육 등 다양한 자격이 필요함. 휴가는 없고 휴일에는 더 많은 업무가 주어짐. 연봉으로 환산하면 3천만원이네, 4천만원이네 하며 가끔씩 언론에서 언급하지만, 사회에서 동등한 노동력으로 인정되기는 아직도 갈 길이 아주 먼, 심신이 고단한 바로 그 직업.
‘격한 공감 엄마 예능’이라는 캐치프레이즈
글: 김호상 │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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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줄리언 무어] <스틸 앨리스>
“내가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 조발성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스틸 앨리스>의 앨리스에게서 사라지고 있는 건 몸이 아닌 기억이다. 기억을 잃는다는 건 곧 지나온 시간의 상실을 의미한다. 하지만 그녀에겐 이를 막을 방법이 없다. 그저 자신이 쌓아온 시간이 무너져내리는 걸 허망하게 바라볼 뿐. 앨리스는 유능한 언어학자로서 누구보다 언어의 조탁에
글: 정지혜 │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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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who are you] 홍종현
영화
2015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위험한 상견례2>
2011 <정글피쉬2: 극장판>
2010 <귀>
2009 <바다 쪽으로 한 뼘 더>
2008 <쌍화점> <연인들> <헤이, 톰>
드라마
2014 <마마> <드라마 스페셜-내가 결혼하는
글: 윤혜지 │
사진: 백종헌 │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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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베를린] 90년대 초반 독일 십대들의 혼돈과 반항
최근 독일 영화계에서는 어른 되기의 힘겨움을 그린 영화들이 주목받고 있다. 얼마 전 해외통신원(993호)에서 소개한 바 있는 <우리는 젊다. 우리는 강하다>와 <빅토리아> 그리고 <히피에게 죽음을. 펑크족 만세> 등이 바로 그런 작품들이다. 그런데 이 ‘성장통 영화’ 리스트에 한 작품을 더 추가해야 할 듯하다. 그 주인공은
글: 한주연 │
201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