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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이누도 잇신 감독의 신작 계획
오시마 유미코와 이누도 잇신의 인연이 계속된다. <금발의 초원> <메종 드 히미코>의 원작 만화의 작가 오시마 유미코의 <쿨쿨 자는 건 고양이랍니다>가 또 한번 이누도 잇신 감독의 연출로 영화화될 예정이다. 고양이와 함께 살며 실연과 병을 겪는 주인공 역에 일본 TV드라마 <맨해튼 러브 스토리>에 출연한 고이즈미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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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잭 스나이더 감독, <죽음의 군대> 제작
300인의 스파르타군이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는 가운데, 잭 스나이더 감독의 다음 행보가 발표됐다. 좀비스릴러 <죽음의 군대>를 부인 데보라와 함께 제작하기로 한 것. 범죄가 들끓는 미래도시에서 딸을 지키기 위한 아버지와 좀비들의 사투가 벌어진다. 스나이더 감독은 2004년 리메이크 <새벽의 저주>로 좀비영화를 연출한 전력이 있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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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방축>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할리우드가 제2의 <디파티드>를 기대한다. <버라이어티>는 두기봉 감독의 <방축>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제63회 베니스영화제 경쟁작으로 출품했던 <방축>은 1990년대 말 마카오를 배경으로 폭력, 배신, 복수, 의리 등을 그려낸 홍콩 누아르다. <사일런트 힐> <도미노>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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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아시아영화의 괴력이 기대된다
환갑을 맞은 칸에 동풍(東風)이 부나. 아시아영화들이 오는 5월16일부터 개최되는 제60회 칸국제영화제의 강력한 상영작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3월21일자 <스크린 인터내셔널>은 왕가위와 허우샤오시엔, 왕샤오솨이 등 중화권 감독, 기타노 다케시를 비롯한 일본 감독, 그리고 이창동, 임권택과 김기덕 등 아시아권 감독들의 신작이 올해 칸영화제에
글: 김도훈 │
200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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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인도영화의 내일은 밝다
인도 최대의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행사인 FICCI-프레임즈(FICCI-Frames, 이하 FICCI) 회의가 3월26일부터 3일간 뭄바이에서 열렸다. FICCI는 인도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점치는 자리. TV, 영화, 라디오는 물론 인터넷, 모바일, 애니메이션, 게임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 관계자들이 모여 세미나를 갖는다. 세미
글: 장미 │
200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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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블레이드 오브 글로리> 박스오피스 금메달
윌 페럴과 존 헤더가 남성 피겨 스케이팅 선수를 연기하는 <블레이드 오브 글로리>가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3월과 4월이 맞닿은 지난 주말, <블레이드 오브 글로리>가 거둬들인 수입은 3300만달러로 윌 페럴의 코미디영화 역사상 두번째로 높은 개봉기록이다. 첫번째는 지난해 개봉한 레이싱 코미디 <탈라데가 나이트: 리키 바비의
글: 안현진 │
200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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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마크 월버그, 샤말란 신작 <더 해프닝> 출연
<디파티드>의 그 남자에게 러브콜이 쏟아진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지난해 <인빈시블> <디파티드>로 각광받은 마크 월버그가 M. 나이트 샤말란의 신작 <더 해프닝>에 캐스팅됐다. 월버그는 최근 출연작인 <더블타겟>이 지난주 3위로 안전하게 개봉했고, <천년을 흐르는 사랑>의
글: 안현진 │
2007-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