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
300인의 스파르타군이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는 가운데, 잭 스나이더 감독의 다음 행보가 발표됐다. 좀비스릴러 <죽음의 군대>를 부인 데보라와 함께 제작하기로 한 것. 범죄가 들끓는 미래도시에서 딸을 지키기 위한 아버지와 좀비들의 사투가 벌어진다. 스나이더 감독은 2004년 리메이크 <새벽의 저주>로 좀비영화를 연출한 전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