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인디아나 존스4> <시카고 파이어> 등으로 바쁜 스티븐 스필버그의 스케줄에 한줄 더 추가된다. SF영화 <인터스텔라>의 연출을 결정한 것. <인터스텔라>는 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잇는 통로 ‘웜홀’에 대한 이야기로 <메멘토>의 원안을 작성하고 <프레스티지> <배트맨 더 다크 나이트>의 각본을 쓴 조너선 놀란이 시나리오를 작업할 예정이다. 크랭크인 스케줄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