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두영의 보라카이!] [신두영의 보라카이!] 시청률은 올랐겠지, ㅎㅎㅎ 신경민, 보고 있나? 外 말하는 게 직업인 양반이 왜 그러셨을까. SBS <나이트라인>의 정성근 앵커는 박원순 시장에게 나름 쓴소리한다고 했다가 시민들에게 된통 혼나고 있다. 발단은 신경민 앵커 따라한 것이 분명해 보이는 클로징 멘트였다. 그는 11월16일 뉴스를 마치면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온라인 취임식과 관련해 “멋진 취임식을 기대한 서울 시민도 분명 적지 않았을 것 글: 신두영 │ 2011-11-21
- [신두영의 보라카이!] [신두영의 보라카이!] “저는 살아내려올 줄 알았습니다.” 外 “저는 살아내려올 줄 알았습니다.” 309일 만이다.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이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3도크 옆 35m 높이의 85호 크레인에서 드디어 내려왔다. 11월10일 노사의 잠정 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무투표로 가결된 오후 3시20분께였다. 김진숙은 결코 울지 않았다. 활짝 웃었다. 대신 눈물을 흘린 이는 그의 곁에 있는 배우 글: 신두영 │ 2011-11-14
- [신두영의 보라카이!] [신두영의 보라카이!] FTA가 기똥차다는데 왜 이래, 나와! 外 국회에 물대포가 다시 등장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반대하는 시위대에 경찰은 물대포를 쐈다. 국회 안도 난리다. FTA 강행 처리에 앞장선 한나라당 남경필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은 회의장 입구를 막고 있는 조승수 의원에게 삿대질을 날리기도 했다. 결국 11월3일 국회 본회의는 취소됐다. 인터넷에서는 한-미 FTA의 대표적인 독소조항으로 지목된 투자자 글: 신두영 │ 2011-11-07
- [신두영의 보라카이!] [신두영의 보라카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허허허. 外 애가 타 죽는 줄만 알았다. 투표율은 오르지 않고 트위터에서는 어두운 결과 예측이 쏟아졌다. 오후 8시. 초조한 마음으로 TV 앞에 섰던 99%의 시민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10·26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서 박원순 후보가 당선됐다. 다음날 노량진 수산시장과 국립 현충원을 방문하고 지하철을 이용해 시청사로 출근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 초등학교 무상 급 글: 신두영 │ 2011-10-31
- [신두영의 보라카이!] [신두영의 보라카이!] 아따 피부가 엄청 곱네 外 결국 가카가 내곡동 사저를 포기하셨다. 청와대는 가카께서 10월17일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본의 아니게 사저 문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치게 되어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본의 아니게’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그러니까 가카는 내곡동 사저 구입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는 거다. 그렇게 꼼꼼하신 가카는 왜 몰랐을까. 글: 신두영 │ 2011-10-24
- [신두영의 보라카이!] [신두영의 보라카이!] 여기가 그 아방궁터 맞제? 꼼꼼하신 가카가 어쩌다가 들통이 났을까. 이게 다 <시사IN> 악마 기자 주진우 때문이다. 주 기자만 없었다면 아드님의 이름으로 헐값에 구입한 강남 금싸라기 땅을 그냥 꿀꺽 드실 수도 있지…. 이런 나도 모르게 소설을 쓰고 있네요. 가카의 옥체를 편히 누이실 사저라면 저 땅도 부족하지 않겠습니까. 성묘 가기 편하시게 남이천 나들목도 만드는 마당 글: 신두영 │ 2011-10-17
- [신두영의 보라카이!] [신두영의 보라카이!] 홍반장 <나꼼수> 출연 의사 밝혀 外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10월3일 박영선 후보와의 경선에서 승리하며 10월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야권 단일후보로 확정됐다. 이로써 박 후보는 안철수, 박영선의 지지를 받는 후보가 된 셈이다. 말하자면 단일화 오브 단일화 후보? 후보 단일화 이후 대표 사퇴를 거론했던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박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았다. 사실상 박 후 글: 신두영 │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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