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도서] '어떻게 살 것인가'
나 자신의 삶을 대하는 태도를 갖춘다는 일은, 세상을 대하는 태도를 갖춘다는 뜻이기도 할 것이다. 임경선의 <태도에 관하여>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임경선식 대답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떻게 부탁하고 거절할 것인가, 나를 존중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와 같은 매일의 사건사고들에서 생각해볼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4-09
-
[도서]
[도서] 번역에 관한 여러 고민들에 대한 해답
직역/의역, 형식/의미, 문자/정신, 구조/내용, 원문 중심/역문 중심, 문학성/가독성, 충실성/창조성, 딱딱함/유려함, 이국화/자국화와 같은 번역을 둘러싼 이분법적 화두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실제 번역 사례들을 통해 번역에 관한 여러 고민들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책이다. 학술서나 고전문학 번역뿐 아니라 만화책을 번역하면서 설정을 바꾸었을 때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4-09
-
[도서]
[도서]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의 김혜남 에세이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의 김혜남 에세이. 15년간 파킨슨병을 앓아온 그녀는 최근 병세가 악화되었고, 그러면서 달라진 것들에 대해서도 적고 있다. 움직이기 어려운 자신을 간병하는 친정어머니와의 관계에서 깨달은 ‘가까운 사람일수록 해서는 안 될 것들이 있다’, <미생>에 열광하는 마음을 읽어낸 ‘직장 선후배를 굳이 좋아하려 들지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4-09
-
[도서]
[도서] 눈으로 음식 먹기
마들렌이 불러일으킨 추억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라는 기나긴 소설이 된 것은 우연일까? 음식은 오감을 깨운다. 머릿속 잿빛 기억에 색채를 부여하고 향과 맛을 더한다. 식기가 달그락거리는 소리만으로 과거 행복했던 어느 아침의 부엌 풍경을 떠올리는 것 역시 놀랄 일은 아니다. 영국 소설가 로렌스 더럴은 <프로스페로의 암자>에서 올리브
글: 이다혜 │
2015-04-09
-
[flash on]
[flash on] 야구 다큐멘터리로만 한정하고 싶지 않다
한국 최초의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와 야신이라 불리는 김성근 감독을 다룬 다큐멘터리 <파울볼>의 연출은 조정래, 김보경 감독 2인 체제로 이루어졌다. 3년 동안 원더스를 따라다니며 모든 경기를 기록한 이들은, 자신들을 ‘영화판의 원더스’로 표현했다. 구단의 해체라는 예상치 못한 사건마저 다큐멘터리의 한 굴곡으로 연출해내며 원더스의 선수들처럼 끝까
글: 이예지 │
사진: 최성열 │
2015-04-09
-
[flash on]
[flash on] 지속가능한 영화제가 되길
인터뷰 장소에 들어서는 달시 파켓이 명함을 건넨다. ‘프로파간다’가 디자인을 맡았다는 소박하고도 귀여운 들꽃 문양이 한눈에 들어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들꽃영화상 시상식은 그렇게 한국 독립영화를 지지하는 이들의 애정어린 조력으로 운영되는 행사다. 한해의 주목할 만한 저예산 독립영화를 선정해 10개 부문의 상을 시상하는 이 행사를 운영하는 건 미국 출신의
글: 장영엽 │
사진: 백종헌 │
2015-04-09
-
[씨네21 리뷰]
스펙터클한 동물나라 탐험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
마을의 사고뭉치 소녀 유고는 숲속에서 만난 찐빵 괴물 라라를 쫓다 하늘고래에 올라타게 된다. 동물들만 사는 신비의 구름섬에 도착한 유고와 라라는 신나는 탐험을 즐기지만, 인간은 3일이면 동물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라라는 아홉 별의 봉인을 풀 수 있는 존재로 밝혀진다. 호랑 장군과 여우 대사는 봉인을 풀어 인간을 모두 동물로 만들려는 목적으로
글: 이예지 │
201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