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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인랜드 엠파이어> 현장 다큐 칸에서 공개
<인랜드 엠파이어> 촬영장에서의 데이비드 린치 감독을 담은 다큐멘터리 <린치>가 칸영화제서 공개된다. ‘blackANDwhite’라고 밝힌 다큐멘터리의 감독은 “린치와 함께 생활하고 일하는 사람”이라고 소개됐다. 수수께끼의 인물이 데이비드 린치라는 추측이 지배적이지만 대변인에 따르면 절대로 아니라고. <린치>를 30분 분량으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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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타이슨 다룬 다큐멘터리 제작
헤비급 챔피언 복서 마이크 타이슨의 전기다큐멘터리가 제작된다. <위험한 관계> <블랙 앤 화이트>에 타이슨을 출연시킨 제임스 토백 감독의 연출이다. 타이슨과 30시간가량 인터뷰한 토백 감독은 링 위의 챔피언이 자멸하며 부와 명성을 잃어간 이야기를 여과없이 보여줄 계획이며, 이혼, 강간, 경기 중 폭행 등 타이슨의 악명을 높인 사건들을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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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서극 감독, 신작 <미싱> 위해 다이빙 강습
서극 감독이 새 영화 <미싱>을 준비하며 스탭들과 3주에 걸쳐 다이빙 코스를 수료했다. 일본의 최서단 요나구니 섬에서 촬영하는 <미싱>은 빙하기에 잠긴 해저 도시의 유물을 찾으려 다이빙한 커플이 실종되면서 시작되는 로맨틱스릴러. 일본, 홍콩, 상하이, 대만 등에서 촬영할 예정으로 장첸, 이사벨라 롱이 출연한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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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빔 벤더스 신작, <팔레르모 이야기>
<브에나비스타 소셜 클럽>의 빔 벤더스 감독이 신작 소식을 전했다.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촬영할 <팔레르모 이야기>는 중년의 독일 남자와 젊은 이탈리아 여자가 사랑에 빠지는 드라마. 20년 전 팔레르모를 처음 방문했을 때부터 이 도시에 관한 영화를 기획했다는 감독은 “팔레르모가 그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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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할리우드, 모래폭풍 속으로 들어가다
할리우드, 이라크 전장으로 뛰어들다. 이라크전을 소재로 하는 영화 제작이 할리우드에서 새로운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제작 중이거나 준비 단계에 있는 영화는 <배틀 포 하디타>(Batttle for Haditha), <노 트루 글로리: 팔루자 전쟁>(No True Glory: The Battle for Fallujah), <스
글: 최하나 │
200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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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슈렉3>, 시리즈 중 최고 개봉기록으로 데뷔
<슈렉3>의 개봉과 함께 북미 극장가가 활기를 넘어서 열기를 띄고 있다. 배불뚝이 녹색 오거가 겁나먼 왕국의 왕위로부터 도망치는 이야기, <슈렉3>가 1억2200만달러를 벌어들여 1위로 개봉했다. 마이크 마이어스, 카메론 디아즈, 에디 머피, 안토니오 반데라스 등의 고정 목소리 출연진에 저스틴 팀버레이크까지 가세한 <슈렉3>
글: 안현진 │
200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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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김기덕의 <숨>, 칸영화제에서 공개
김기덕 감독의 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숨>의 기사시사회가 5월19일 오전 11시에 개최됐다. 영화를 관람한 각국 기자들의 반응은 크게 호의적이지는 않다. 많은 서구 기자들은 김기덕 감독에 대한 존경을 표현하면서도 <숨>이 그의 최고작은 아니라는데 입을 모았다. 동유럽과 아시아 영화 전문인 미국 기자 론 할러웨이는 "<봄 여름
글: 김도훈 │
2007-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