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극
서극 감독이 새 영화 <미싱>을 준비하며 스탭들과 3주에 걸쳐 다이빙 코스를 수료했다. 일본의 최서단 요나구니 섬에서 촬영하는 <미싱>은 빙하기에 잠긴 해저 도시의 유물을 찾으려 다이빙한 커플이 실종되면서 시작되는 로맨틱스릴러. 일본, 홍콩, 상하이, 대만 등에서 촬영할 예정으로 장첸, 이사벨라 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