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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호의 트립 투 유럽]
[한창호의 트립 투 이탈리아] 고대 그리스의 목가적 이상향을 꿈꾸며
이탈리아 사람이 아니라면, 시칠리아는 약간 비현실적인 공간으로 비칠 것 같다. 양떼들이 거니는 아름다운 자연과 순수한 얼굴들에 대한 인상 같은 거다. 시칠리아의 ‘신화’가 전세계로 확산된 데는 <대부>(1972)의 역할이 컸다. 주로 유럽인들에게만 알려져 있던 시칠리아는 <대부>가 발표된 뒤, ‘지중해의 낭만’을 자극하는 데 있어서는
글: 한창호 │
20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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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37.5]
[STAFF 37.5] 창작자가 원한 형태로 사운드를 ‘그려낸다’
될 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했던가. 돌비 코리아 김재현 대표는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 LP <소리나는 어린이 그림책>을 선물받고 전축 바늘이 닳도록 반복해” 듣던 어린이였다.
IMF 외환위기 당시 LG반도체 오디오 연구원으로서 실리콘밸리에서 HDTV 칩셋을 개발 중이던 김 대표는 월급이 반 토막 나는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했다
글: 윤혜지 │
사진: 최성열 │
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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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진열] “세월호를 잊지 않기를”
2014년 4월16일 남해 진도 해상에서 세월호가 침몰했다. 대재앙과도 같은 참사가 일어났지만 사고의 원인 규명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사고가 난 후 1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이와 관련해 정부는 책임 있는 사죄와 문제 해결을 위한 진지한 태도를 보이고 있지 않다. 그렇기에 더욱더 다큐멘터리 <나쁜 나라>(2015)의 개봉(12월3일)
글: 정지혜 │
사진: 손홍주 │
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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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x cross]
[trans × cross] “구속을 높이려는 연습을 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다”
“방송 출연 제안, 인터뷰 요청이 물밀 듯이 들어오고 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홍보팀 직원의 귀띔대로 올해는 두산 베어스 좌완 투수 유희관에게 특별한 해다. (이름이 비슷해 붙은) 유희왕, (올 시즌 홈인 잠실에서 15경기 출장해 12승1패라는 성적을 거뒀다고 해서) 잠실 황태자, (몸매가 닮았다는 이유로) 바나나 우유, 울라프, (공 속도가 느린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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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의 경사기도권]
[허지웅의 경사기도권] 왜 <송곳>은 <미생>이 되지 못했나
왜 <송곳>은 <미생>이 되지 못했나. 드라마 <송곳>이 종영되자마자 가장 먼저 들려온 질문이었다. 그럴 만하다. 시작부터 <송곳>에 대한 언론의 관심은 이 드라마가 <미생>의 인기를 재현할 수 있을 것이냐에 맞춰져 있었다. 그리고 드라마가 종영한 이 시점에서 돌아보건대 시청자들의 호감과 상찬에도 불구
글: 허지웅 │
일러스트레이션: 민소원 │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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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일본 2015.11.27~29
<극장령> 劇場霊
감독 나카다 히데오 / 출연 시마자키 하루카, 마치다 게이타, 다카다 리호
연기를 향한 열정은 대단하지만 매번 변변한 배역을 맡지 못하는 사라(시마자키 하루카)는 소속사의 소개로 한 연극의 오디션을 보게 되고 어렵사리 역할을 따낸다. 주연을 맡은 아오이(다카다 리호)와의 갈등이 심해지던 중 이상한 사건들이 계속 벌어지고,
글: 씨네21 취재팀 │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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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제니퍼 로렌스, 장편 감독 데뷔 外
-제니퍼 로렌스, 장편 감독 데뷔한다
=그녀가 연출을 맡을 영화 <프로젝트 데릴리움>은 2012년 <뉴요커 매거진>에 실렸던 기사 ‘오퍼레이션 데릴리움’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코미디영화다. ‘오퍼레이션 데릴리움’이란, 1960년대에 군인들을 상대로 자행됐던 정신개조수술을 뜻한다.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의 에이미 슈머가
글: 씨네21 취재팀 │
201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