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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줄뉴스] <시> 올 가을 미국 개봉 외
이창동 감독의 <시>의 북미판권이 판매됐다. 판권을 구입한 ‘KINO LORBER’사는 <해피 투게더> <퍼니 게임> 등의 외화를 비롯해 <그때 그사람들>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를 미국에 배급한 곳이다. <시>의 미국 개봉은 올가을이다.
제63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아
글: 씨네21 취재팀 │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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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독립영화의 자생을 향해, 비상
독립영화의 맏형, 인디포럼이 기지개를 폈다.
제15회 인디포럼영화제가 지난 5월27일 오후 7시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막했다.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한 배우 김예리와 ‘올해의 얼굴상’을 수상한 쌍용자동차노동조합 대표로 나온 이창근씨가 함께 진행한 이날 개막식에는 조영각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곽용수 인디스토리 대표, 부산국제영화제 홍효숙 프로그래머, 김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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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사중계석] 박지성 선수의 골세리머니는 정말 간지더군요
축구
여기는 대한민국 대 벨라루스와의 평가전이 열리고 있는 오스트리아 쿠프슈타인 스타디움입니다. 지난 한·일전에서 말이죠. 박지성 선수의 선제골과 박주영 선수의 쐐기골로 기분 좋은 출정식을 준비하려던 일본을 침몰시켰었죠. 박지성 선수의 플레이를 본 일본 네티즌은 ‘박상을 일본대표팀 감독으로 모셔야’, ‘이것이 클래스의 힘인가’, ‘오늘 경기력은 신라면을
글: 신두영 │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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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줄뉴스] <농민가> 온라인 무료시사회 외
인디스페이스가 독립영화전문 다운로드 사이트 인디플러그에 마련한 새 보금자리 ‘인디스페이스On’이 첫 개봉작으로 다큐멘터리 <농민가>를 선정했다. 5월27일 개봉할 예정이며, 24일과 25일 양일간 온라인 무료시사회를 연다.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를 비롯한 한국영화가 제63회 칸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
글: 씨네21 취재팀 │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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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제 여덟살, 오래 오래 살고 싶다
서울아트시네마가 5월20일 개관 8주년 및 시네마테크 전용관 건립 기념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를 열었다.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 후원의 밤 행사에는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대표인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배창호 감독, 이춘연 한국영화단체연대회의 이사장, 이유진 영화사 집 대표 등 영화인 200여명이 자리해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최정운
글: 이주현 │
사진: 오계옥 │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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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드래곤 길들이기> 개봉 첫 주 1위에 올라
용이 이렇게 귀여웠을 줄을 누가 알았겠는가. 드림웍스가 만든 3D CG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가 개봉 첫 주 75만9590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월24일 오전 현재, 37.39%(영화예매전문사이트 맥스무비 집계)라는 높은 예매율을 유지하고 있어 당분간 <드래곤 길들이기>의 상
글: 김성훈 │
201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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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외압은 아니다. 어쨌든 심사결과는 공정하다고 하지 않나."
조희문 위원장이 입을 열었다. 5월 20일 낮 12시, 광화문 일민미술관 5층에서 그는 영진위 독립영화제작지원 심사과정에서 전화통화로 외압을 행사했다는 심사위원들의 주장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 위원장은 "위원장이 부당하게 심사에 개입했고, 주문했다는 심사위원들의 이의제기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원활한 심사를 기대하는 부탁하는 과정에서
글: 강병진 │
사진: 최성열 │
201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