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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리버풀의 로맨티스트
요즘 한 클럽만 고집하는 축구선수는 손에 꼽을 정도다. 의리보다 돈이 우선하는 시대가 아닌가. 스티븐 제라드가 존경스러운 건 단지 AC밀란을 상대로 한 2005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0 대 3으로 뒤지던 시합을 뒤집어 승리하는 데 결정적인 공을 세운 ‘이스탄불의 기적’의 주인공이어서가 아니다. 1998년 리버풀에 입단해 2015년 LA갤럭시로
글: 김성훈 │
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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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현지보고] 대니 보일, "스티브 잡스에 대한 나만의 존경의 표시"
전날의 시사회에서, 대부분의 기자들이 좋은 평가를 내린 까닭에 대니 보일 감독과의 인터뷰는 그 어느 때보다 유쾌하게 진행됐다. 기자들의 호의적인 태도에 한결 마음을 놓은 대니 보일이 이번 작품에 대해, 그리고 작품을 함께한 특별한 동료들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1984년과 88년, 98년을 묘사하면서 각기 다른 카메라/필름을 사용했다.
글: 손주연 │
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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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현지보고] 1월21일 개봉 앞둔 <스티브 잡스> 미리 만나다
지난해 9월25일, 런던 시내 차링 크로스에 자리잡은 코렌시아 호텔에서 영화 <스티브 잡스>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대니 보일 감독과 각본가 에런 소킨(<소셜 네트워크> <머니볼> 각본)을 비롯해 배우 세스 로건, 제프 대니얼스, 마이클 스털버그 등이 참여했다. 대니 보일과 에런 소킨이 만났다는 것만으로 화제
글: 손주연 │
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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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우혜경의 영화비평] 폴 버니언 되기
2001년, 미국 미네소타에서 고니시 다카코라는 이름의 일본 여성이 숲속 눈밭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 죽기 전 그녀와 이야기를 나눴던 경관의 오해로 당시 모든 뉴스에서는 그녀가 코언 형제의 영화 <파고>(1996) 속 숨겨진 돈가방을 찾기 위해 미국에 왔다가 봉변을 당한 것이라고 소란스레 보도했다. 이후 조사를 거듭한 끝에 그녀의 죽음은 우울증
글: 우혜경 │
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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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people] “극장용 애니메이션 제작의 토대가 되길”
‘초통령’ 꼬마버스 타요가 극장판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의 에이스 구출작전>으로 돌아왔다. 어린이들을 사로잡은 TV시리즈 <꼬마버스 타요>의 첫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이자 ‘뽀로로’와 ‘타요’를 탄생시킨 아이코닉스가 최초로 제작한 장편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메가폰을 잡은 류정우 감독은 TV시리즈 <꼬마버스 타요> <
글: 이예지 │
사진: 오계옥 │
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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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people] 장르보다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더 중요해
화려하지 않은 외모, 담백한 연기, 무던한 성격까지. 평범함은 사이먼 페그가 지닌 최고의 무기다. 그런 점에서 SF 코미디 <앱솔루틀리 애니씽>의 소심하고 평범한 남자 닐은 사이먼 페그의 맞춤 캐릭터처럼 보인다. 닐은 은하계 고등생물위원회가 실시하는 선악능력테스트의 시험 대상으로 무작위 선출돼 갑자기 초능력을 얻는다. 지구의 존폐가 그의 손에
글: 이주현 │
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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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영화제] 믿고 보는 재미
2006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의 가장 큰 재미는 영화인들의 각양각색 추천작을 확인하는 것이다. 올해도 허우샤오시엔•박찬욱 감독, 임수정•정재영 배우 등 15명의 ‘친구들’이 16편의 작품을 추천했고(허우샤오시엔 감독이 특별히 두편의 영화를 추천했다), 이들의 다양한 개성에 걸맞게 각 추천작들은 특정 장르나
글: 김보연 │
201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