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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강병진의 영화 판.판.판.] 멀티플렉스 지각변동 폭풍전야?
씨너스가 메가박스를 인수한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이번에도 소문일 거라 짐작했다. 메가박스는 최근 몇년간 수많은 매각설이 나돌았던 극장이다. 지난해에는 메가박스의 매각 주체인 호주의 매쿼리가 매각 예비입찰을 실시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CJ와 롯데, SK, KT, 중앙일보 등이 입찰에 참여했고, 이 가운데 SK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나 이마저도 최종
글: 강병진 │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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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줄뉴스]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특별전 外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특별전이 8월25일부터 9월1일까지 필름포럼에서 열린다. <친애하는 당신> <열대병> <정오의 낯선 물체> <세계의 욕망> 이상 4편이 상영된다.
*‘2010 프로듀서 비즈쿨’이 하반기 강의를 시작한다. 9월1일부터 매주 수요일 동국대학교 문화관 K406호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02
글: 씨네21 취재팀 │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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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원빈, 여심 사로잡다
아저씨의 기세가 거세다. 8월4일 개봉한 원빈의 <아저씨>가 개봉 11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개봉 2주째 동원한 주말 관객 약 76만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은 개봉 첫주에 기록한 약 71만명보다 5만명 더 많다는 점에서 의미있다. <아저씨> 흥행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전문가들은 “원빈의 스타성 때문”
글: 김성훈 │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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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원빈의 <아저씨> 2주 연속 1위 차지!
옆집 아저씨의 기세가 무섭다. 원빈의 <아저씨>가 주말 동안 76만1150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동원하면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개봉 첫 주 71만257명보다 약 5만명 더 동원한 수치다. 총 관객수는 236만6777명으로 개봉 11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월17일 오후 현재 32.21%(영화예매사이트 맥
글: 김성훈 │
20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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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영진의 영화 판판판] 차악이라도 기대했건만…
한 정권의 후반기 국무위원 인선에 대한 관심은 국정 출범 때와 비교하면 떨어지게 마련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의 경우, 운용 예산이 다른 부서에 비해 많이 뒤처지는 터라 깜짝 인사를 발탁하지 않는다면 이목을 잡아끌기가 더욱 쉽지 않다. 하지만 MB 정부의 3기 개각 발표는 전과 달랐다. 개각 시점이 각종 선거 뒤로 밀리면서 물망에 오른 장관 후보
글: 이영진 │
201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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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줄뉴스] ‘한국영화 글로벌 마켓 진출을 위한 전략포럼’ 개최
* 영화진흥위원회가 ‘한국영화 글로벌 마켓 진출을 위한 전략포럼’을 개최한다. 8월18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온라인에서 등록(www.kofic.or.kr/globalforum)하면 참석이 가능하다. 02-958-7594.
* 지난 7월 극장가를 찾은 총 관객 수는 1678만명이고, 한국영화 점유율은 38.1%를
글: 씨네21 취재팀 │
201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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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가즈히로 소다의 <피스>로 출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씩씩하게 두 번째 발걸음을 뗐다. 8월10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선 제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기자회견이 열렸다. 조재현 집행위원장, 김문수 조직위원장, 강석필 프로그래머, 영화제 트레일러를 만든 유지태와 트레일러에 출연한 오광록 등이 자리했다. 조재현 집행위원장은 “2회 영화제는 시간적 여유도 있어 차근차근 준비했다
글: 이주현 │
2010-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