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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What's Up] 나이지리아의 O양 비디오?
아프리카의 O양 비디오 사건?! 나이지리아의 한 여배우가 남자친구와 찍은 섹스 동영상이 유포되면서 나라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휴대폰으로 촬영된 8분가량의 동영상에는 아직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여배우가 남자친구와 전라로 몇 차례 관계를 맺는 장면이 담겨 있으며, 그녀는 논란이 불거진 뒤 종적을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샤리아’라는 이슬람법이 적
글: 최하나 │
200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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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단신] 제2의 <트랜스포머> 나타날까? 外
제2의 <트랜스포머> 나타날까?
<트랜스포머> 이후 로봇실사영화 제작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버라이어티>는 이십세기 폭스의 뉴 레가시가 일본 TV애니메이션 <볼트론>에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1980년대 탄생한 <볼트론>은 사자 모양의 로봇 5개가 합체한 로봇이 은하계를 수호한다는 내용으로, 원제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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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로마가 불타버리다
로마가 화염에 휩싸였다?! 이탈리아 전설적인 영화촬영소 시네시타 스튜디오에 화재가 발생해 3만2천 평방피트에 이르는 부지가 파괴됐다. 화재의 발원지로 알려진 곳은 <HBO-BBC>의 TV시리즈 <로마>의 세트장. 8월9일 밤 10시경 세트 내 창고 안에서 처음 발생한 화재는 바람을 타고 급격히 확산됐고, 한때 불기둥의 높이가 40m에
글: 최하나 │
200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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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잉마르 베리만을 둘러싼 논쟁
잉마르 베리만은 과대평가된 작가인가. 지난 7월30일 타계한 스웨덴 감독 잉마르 베리만의 영화적 유산의 가치를 둘러싸고 미국 평론가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이미 <뉴욕 포스트>의 존 포드르헤츠를 비롯한 몇몇 비평가들이 베리만의 영화들이 과대평가되었다는 의견을 조심스레 내놓긴 했지만, 논쟁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은 것은 <시카고 리더>
글: 김도훈 │
200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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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수퍼배드>, 좌충우돌 형사 콤비를 이기다
너드(Nerd)와 기크(Geek)가 만난 고등학생콤비와 입담과 코믹액션의 형사콤비가 만나면 누가 이길까? 정답은 <수퍼배드>다. 지난 주말 개봉한 <수퍼배드>가 전주 1위였던 <러시 아워3>를 왕좌에서 끌어냈다. 3120만달러의 개봉성적을 기록한 <수퍼배드>는 지난 6월 1위로 개봉해 4주이상 상위권을 유지하며
글: 안현진 │
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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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미스터 빅,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에도 출연
HBO의 인기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미스터 빅을 연기한 크리스 노스가, 오는 9월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의 출연을 결정했다. 오랫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섹스 앤 더 시티>의 영화화는 지난 7월 사라 제시카 파커, 킴 캐트럴, 크리스틴 데이비스, 신시아 닉슨 등 주연 여배우 4명이 출연을 결
글: 안현진 │
200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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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액션과 코미디의 콤비가 만났다! <러시 아워 3>, 박스오피스 정상
6년만에 돌아온 성룡과 크리스 터커 짝패의 <러시 아워3>이 지난 주 1위로 데뷔한 <본 얼티메이텀>을 누르고 정상을 차지했다. <스파이더맨3>으로 시작한 여름시즌의 3편 계보를 잇는 또 한편의 3편이다. <러시 아워3>의 개봉성적은 5023만달러로, 2001년 8월 첫주 6740만달러로 개봉했던 <러시 아
글: 안현진 │
200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