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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으로 오이소
돈줄 마른 영화계에 단비가 될까. 부산영상위원회가 전국 영상위원회 중에서 최초로 ‘영화 기획·개발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장편 극영화 프로젝트에 1500만원씩 7편을 지원하며, 이 가운데 다시 3편을 선정해 1천만원을 추가지원하는 방식이다. 영화제작 착수 시 부산에서 20% 이상을 촬영한다는 것이 지원조건이다. 투자가 결정된 뒤 부산에서
글: 강병진 │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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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영진의 판판판] 독립영화가 제작발표회를 열게 된 사연은…
독립영화가 제작발표회를 한다. 상업영화 제작발표회도 대폭 줄었는데, 독립영화가 제작발표회를 열다니. 게다가 극영화도 아니고 다큐멘터리다. 혹시 <워낭소리2>? 오해 마시라. 배포 큰 독립영화는 다름 아닌 정용택 감독의 음악 다큐멘터리 <뉴타운컬쳐파티>다. <뉴타운컬쳐파티> 제작진은 4월16일 오후 7시 홍대 두리반 야외무대
글: 이영진 │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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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소식] 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스탭 모집 外
◆영화 홍보 마케팅업체 ‘퍼스트 룩’에서 경력(1년 이상) 및 신입사원 모집. 4월17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1stlook@1stlook.co.kr로 제출.
◆영화관 아트하우스 모모, 2기 ‘모모 큐레이터’ 모집. 4월17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www.cineart.co.kr 참조.
◆서울시오페라단 2011년 성악가 선발 오디션. 4월22일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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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 필요하다
4대강을 비롯해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영화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직접 운영하는 독립영화전용관에서 볼 수 있을까. ‘독립영화전용관/영상미디어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2차 공청회’가 4월6일 서울 광화문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한국영상미디어센터협의회 허경 사무국장은 발제문 발표를 통해 해당 사업들의 독립성 확보와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글: 김성훈 │
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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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강병진의 영화 판판판] 새 봄엔 새 술을 새 부대에
싸이더스FNH의 최평호 대표가 지난 3월30일,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모회사인 KT에서 콘텐츠&미디어사업본부를 맡았던 강인식 상무가 새로운 대표로 취임했으며, 최평호 전 대표는 향후 6개월간 고문을 맡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평호 전 대표는 지난 2009년 5월, 전임인 차승재, 김미희 공동대표를 대신해 대표직에 올랐다. 당시 인사이동의 핵심은
글: 강병진 │
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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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줄뉴스] 영화진흥위원회, 1분기 한국영화 관객 수 13.8%늘어 外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11년 1분기(1~3월) 한국영화산업 통계’에 따르면 1분기 한국영화 관객 수는 1927만명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3.8% 늘었으며, 56.3%의 관객점유율을 기록했다.
*명필름이 제작한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이 한국 애니메이션으로는 처음으로 중국의 1천개 스크린에서 동시 개봉한다.
*배우 윤정희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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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영진의 영화 판판판] 현장과의 소통을 기대합니다
<결혼이야기> <청풍명월> 등을 연출한 김의석 감독이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위원장이 됐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월30일 김의석 감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영화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은” 신임 위원장이 영화계 현안을 서둘러 해결해주기를 기대했다. 김의석 신임 위원장도 “먼저 영화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영진
글: 이영진 │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