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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 도서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파스텔 톤 배경에 분방한 손글씨로 적힌 제목, 한가운데 떡하니 버티고 선 (일러스트레이터 박오롬이 그린) 분명한 표정의 주인공과 그 옆 아담한 구름까지.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2013)가 지난해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 <오베라는 남자>(2012)를 쓴 스웨덴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또 다른 작품이라는 걸 알아차리
글: 문동명 │
사진: 백종헌 │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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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 도서 <엄마, 나 그리고 엄마>
시인, 소설가, 극작가, 배우, 영화감독, 가수, 인권 운동가…. 이토록 수많은 역할을 능히 해낸 사람이 있다. 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명에 손꼽히는 마야 안젤루가 그 주인공이다. 그녀가 전방위 활동에 걸쳐 펼친 올곧은 주장은 마틴 루터 킹, 버락 오바마, 오프라 윈프리 등 시대를 뒤흔든 인사들에게 거대한 ‘말씀’이 되었다. 빌 클린턴은 19
글: 문동명 │
사진: 백종헌 │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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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 도서 <나는 왜 저 인간이 싫을까?>
2010년 <소셜 브레인>이 출간된 이래 꾸준히 한국에 소개되고 있는 작가 오카다 다카시. 그는 학부에서 철학을 전공하다 그만두고 의대에 들어가 정신과 의사가 됐다. 독특한 이력의 영향은 그의 저서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오카다 다카시의 책은 우리가 살면서 경험하는 마음의 부침을 듣기 좋은 말로 어루만지는 방향으로 향하지 않고 특정한 징후를 파고
글: 문동명 │
사진: 백종헌 │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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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섯 가지 시선
각기 다른 시선으로 가까운 주변을 바라보는 책 다섯권이 5월 북엔즈에 꽂혔다. 마야 안젤루는 죽음을 앞두고 쓴 자서전으로, 프레드릭 배크만은 발랄하지만 외로운 7살짜리 소녀를 주인공으로 삼은 소설로 가족간에 나누는 화해와 용기를 그린다. 미스터리 탐정물에 천착해온 하라 료는 투박하지만 푸근한 탐정을 내세워 험난한 세상에 자기 식대로 뛰어드는 10대들을 담
글: 문동명 │
사진: 백종헌 │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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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국제영화제를 지켜주세요] 음모를 중단하라, 재발방지를 약속하라
<씨네21>은 1049호부터 부산국제영화제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요구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지지 캠페인을 매주 게재하고 있습니다. 이주의 지지자는 조영각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입니다. 20년 가까이 한국 독립영화계를 일궈온 그는 연상호 감독의 <돼지의 왕>(2011), <사이비>(2013) 등 독립애니메이션의 프로듀서이기도 합
글: 조영각 │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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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신체와 감각, 에너지의 영화 - 김지훈 교수, 필립 그랑드리외를 만나다
글: 김지훈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교수
극장용 영화와 영상 설치작품을 넘나드는 필립 그랑드리외의 작업은 이미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들을 탐구한다. 이미지는 어디에서 생성되는가? 그 이미지는 무엇을 표현하고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그의 초기작 <음지>(1998)와 <새로운 삶>(2002)부터 이미지는 칠흑 같은 어둠 또는 초점이
글: 김지훈 │
사진: 최성열 │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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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국정원 개혁의 촉매제가 되길 - <자백> 최승호 감독
탐사보도 전문 매체 ‘뉴스타파’의 최승호 PD가 다큐멘터리 <자백>을 세상에 내놨다. 대법원의 무죄 판결로 간첩 혐의를 벗게 된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의 유우성씨 사건을 중심으로 무고한 사람들을 간첩으로 조작해온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의 실체를 비판한다. 영화에는 국정원과 한국 사회의 또 다른 기득권인 검찰, 보수 언론과의 검은 커넥션까지
글: 정지혜 │
사진: 최성열 │
201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