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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포근한 봄바람 같은 영화 <계춘할망>
해녀 계춘(윤여정)은 손녀 혜지와 단둘이 산다. 어느 날 끔찍이 아끼던 손녀가 실종되자 계춘은 손녀를 찾아 헤매지만 소식은 요원하다. 12년 후 실종됐던 혜지(김고은)가 불현듯 돌아온다. 계춘은 세상을 다 얻은 것 마냥 기뻐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갑자기 돌아온 혜지가 왠지 미심쩍다. 혜지 역시 12년 동안 떨어져 지낸 탓인지 도통 제주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글: 송경원 │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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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해외에서 발매된 한국영화 블루레이 Best 10 21세기 한국영화가 질적, 양적에서 모두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준 반면, 영화의 ‘제2의 개봉’이라 할 수 있는 2차 매체 시장은 극장과 달리 매우 열악한 상황에 처한 것이 현실이다. 시장성과 자본 논리로 인해 몇몇 한국영화가 정작 한국에서는 블루레이로 출시되지 못하는 현실은 애타게 한국영화 블루레이를 기다리는 관객의 시선을 해외로 돌리게 하곤 한다. 지 글: 조재휘 │ 20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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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스탭들이 말한다 <곡성>의 그 장면들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한편의 굉장한 영화를 만들기 위해선 곱절의 수고와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미 심상찮게 극장가를 달구고 있는 <곡성>의 현장은 얼마나 더 뜨거웠을까. 각자의 영역에서 프로덕션을 진두지휘한 네 사람의 키스탭을 만나 <곡성>의 상세한 면면과 나홍진 감독과의 혹독한 협업에 대해 들어보았다. 임민섭 프로듀서, 채경화 의상감독, 이후경 미술감독,
글: 윤혜지 │
글: 이예지 │
사진: 손홍주 │
사진: 백종헌 │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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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장르를 비틀기 위해서 가장 클리셰적인 종교가 필요했다 - 나홍진 감독 인터뷰
-언론 시사회 반응이 아주 좋더라. 긴 시간 매만져온 작품이라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시사회장으로 들어갈 때까지만 해도 기자분들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는지 정말 알 수가 없더라. 객석을 보는데 다들 무표정하셔서, ‘아… 재미없게 보셨나보다’ 했지. (웃음) 끝나고 좋은 말씀을 많이 들어서 감사할 따름이다.
-피해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고 싶다
글: 장영엽 │
사진: 오계옥 │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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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나홍진의 작가적 야심이 만개한 세 번째 영화 <곡성> <추격자>(2008)와 <황해>(2010)의 징글징글한 에너지가 오랫동안 그리웠다. 나홍진 감독이 신작 <곡성>을 들고 6년 만에 돌아왔다. <곡성>은 촬영 전부터 시나리오만으로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이야기라고 영화인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언론 시사회에서 첫 공개된 <곡성>은 역시나 기 글: 김성훈 │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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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로마] 이탈리아식 슈퍼히어로영화 <지그 로봇이라고 불렀다> 화제 가브리엘레 마이네티 감독의 장편 데뷔작 <지그 로봇이라고 불렀다>(Lo Chia -mavano Jeeg Robot)가 이탈리아식 슈퍼히어로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 엔초 체코티는 이탈리아 토르 벨라 모나카 마을의 좀도둑이다. 어느 날 경찰에게 쫓기던 그는 강에 몸을 숨긴다. 그 강에는 인간이 공유해서는 안 되는 물질이 흐르고 있다. 다 글: 김은정 │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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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듀나의 영화비평] 주인공의 성장 담은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조성희의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이하 <탐정 홍길동>)을 본 사람들이 아무런 주저없이 동의하는 한 가지는 말순이가 귀엽다는 것이다. 영화 재미의 3분의 1, 유머의 절반은 연기가 처음이라는 아역배우 김하나의 캐릭터 말순이에게서 나오는 것 같다. 관객이, 다소 길긴 하지만 긴장감이 그렇게 떨어진다고 할 수 없는 클라이맥스 장면을 글: 듀나 │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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