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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 사람] 신진 발굴의 창이 됐으면
어이쿠. 벌써 매진이다. 부산에 내려가서 표를 구해도 충분할 거라 생각했는데 오산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LIG아트홀의 기획공연 <영화음악 ∞ 음악영화>(10월7일, 8일 LIG아트홀 부산) 이야기다. 홍상수의 <리스트>, 이송희일의 <지난 여름, 갑자기>, 박찬경의 <그날> 등 3편의 신작 단편 상영에
글: 이영진 │
201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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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도가니> 후폭풍 거세다
<도가니>의 도가니다. 9월22일 개봉한 <도가니>가 개봉 첫주 약 91만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불러모으면서 9월29일 현재 총관객 수 약 142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영화에 대한 관객의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언론은 일제히 <도가니>를 1면 기사로 다뤘다. 경찰은 영화의 실제 배경인 광주 인화학교를 재수사하겠다고
글: 김성훈 │
201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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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 사람] 소년, 소녀들을 위하여
“이번에는 소년, 소녀들을 위한 영화다.” 영화 <인어공주>,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등을 연출한 박흥식 감독이 청소년영화를 찍는다. 제목은 <천국의 아이들>. 학교에서 방치된 문제아들이 모여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그리는 영화로 실제 한 중학교 교육사례를 소재로 삼았다. 최근 <고래를 찾는 자전거>
글: 강병진 │
20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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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댄스 타운> 터키 안탈리아 골든오렌지 국제영화제 초청 外
-전규환 감독의 <댄스 타운>이 터키의 안탈리아 골든오렌지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터키의 오스카로 불리는 영화제. <댄스 타운>과 <모차르트 타운> <애니멀 타운> 등 ‘타운 3부작’은 9월 말 뉴욕 MOMA에서 특별전을 갖는다.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10월4일부터 9일까지 할리우드 클래식 특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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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장동건 - 장쯔이 - 장백지 스캔들
장동건이 노르망디에서 상하이로 건너간다. 강제규 감독의 <마이웨이> 이후 장동건은 차기작으로 허진호 감독의 신작 <위험한 관계>를 선택했다(<상하이 프로젝트>라고도 불린다). 장동건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정용원 매니저는 “<마이웨이> 크랭크업 뒤 차기작을 검토하던 중 지난 7월 허진호 감독으로부터 출연 제의
글: 김성훈 │
20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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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 사람] 우린 모두 행복한 현역입니다
배우 임현식이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열리는 제4회 서울노인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노인영화제라는 게 한국에는 없지 않았나. 노인들이 나이 들어서 무료한 일생을 보낼 수도 있는 건데, 그 나이 때에 영화도 만들고 하니, 그거 얼마나 취지있고 좋은 일인가.”
1945년생, 60대 중반에 들어선 임현식이다. 하지만 여전히 활발한 현역으로 활동
글: 정한석 │
20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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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북촌방향> 관객 1만7천명 돌파 外
-서울독립영화제2011이 작품 공모를 마감했다
=장편 65편, 단편 620편, 총 685편이 출품됐다. 지난해에 비해 54편이 증가했으며 올해 영화제 슬로건은 ‘무한 알티: 내 멋대로 해라’로 확정됐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북촌방향>이 관객 1만7천명을 돌파했다
=개봉 6일 만에 거둔 성적으로, 25개관 이하 개봉작 중 최단기간 돌파라고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