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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뉴스] 한-미 FTA 반대 영화인 기자회견 열려 外
씨네21 취재팀 2011-10-31

-한-미 FTA에 반대하는 영화인들의 기자회견이 지난 10월24일에 열렸다 =덕수궁 대한문 앞에 모인 이들은 “한-미 FTA 이행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시 유엔의 문화다양성협약 분쟁조종위원회에 제소할 것”이며 “기필코 문화주권을 되찾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해외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를 오픈했다 =법률문제와 관련한 변호사 및 해외배급과 국제공동제작 관련 전문가들이 온라인 상담과 대면 대화를 통해 컨설팅을 해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대상은 영화업에 등록된 영화업자들이며 영진위 코비즈(www.kobiz.or.kr)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아홉 번째 영화 <범죄소년>이 주·조연배우를 공개모집한다 =<범죄소년>은 소년 장지구와 그가 사랑하는 소녀 새롬, 그리고 지구를 버린 엄마가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 <사과>의 강이관 감독이 연출한다. 맥스무비 홈페이지에서 오디션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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