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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잦은 오역, 지나친 의역, 여성 비하 등 영화 번역 관련 논란 이어져
‘#박지훈보이콧.’ 7월12일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보기 드문 해시태그가 등장했다. 8월4일 개봉예정인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번역을 맡은 박지훈 번역가에 대한 보이콧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기 시작한 것이다. 예고편 자막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멤버인 할리 퀸(마고 로비)이 존댓말을 사용하며 영어에는 없는 ‘오빠’라는 호칭마저 사
글: 송경원 │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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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혜의 숨은그림찾기]
[정지혜의 숨은그림찾기] 길을 걷는다는 것
산책 예찬이다. 한낮을 관통하며 보풀처럼 붙어온 온갖 잡념을 떨치기엔 산책만 한 게 없다. 고작 잡생각 따위를 지우겠다고 부러 돈을 들여 뭔가를 하기엔 돈도 없고 기운도 없다. 그렇다고 선뜻 누군가를 불러내 같이 뭘 하자고 하기에도 다들 하나같이 잡념 때문에 힘든데 뭘 더 보태나 싶다. 그럴 땐 그저 휘적휘적 홀로 동네 골목길로 나서는 게 제일이다. 생각
글: 정지혜 │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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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인간의 music]
[마감인간의 music] 이토록 기분 좋은 반전이라니 - 디스트로이어,
사방이 어두컴컴하다. 적막이 흐르는 와중에 한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자신이 어떤 음악을 좋아하는지 간략하게 설명하고는 옆사람에게 패스. 그중 딱 한 사람의 외모가 지금도 내 뇌리에 강렬하게 남아 있다. 헤비메탈을 좋아한다고 어둠 속에서 고백했던 남자다. 이 남자를 포함한 4명이 평소에 즐겨 입는 의상을 걸치고 테스트에 참여한 상황이었다. 고해성사가
글: 배순탁 │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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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행복과 죄의식 사이에서의 고민 <더 라이트 비트윈 오션스> The Light Between Oceans
<더 라이트 비트윈 오션스> The Light Between Oceans
감독 데릭 시엔프랜스 / 출연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파스빈더, 레이첼 바이스
호주 서부 연안의 한 무인도. 등대지기 부부는 우연히 표류하던 배에서 죽은 남자와 아기를 발견한다. 아이가 없던 부부는 아기를 입양해 키우기로 한다. 몇년이 흐르고, 부부는 뭍에서 남편
글: 씨네21 취재팀 │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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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人]
[영화人] 두 마리 토끼 좇기 - <사냥> 박종철 촬영감독
2016 <사냥> 촬영
2015 <악의 연대기> 촬영
2013 <코알라> 촬영
2012 <연애의 온도> 촬영
2011 <최종병기 활> 공동 촬영
2010 <수선화(火)> 각본, 연출
2010 <시선너머> 각본, 촬영
2010 <여의도> 촬영
2009 <성탄희극>
글: 이예지 │
사진: 오계옥 │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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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x cross]
[trans x cross] 연민과 견딤으로 이뤄진 세계 - 두 번째 소설집 <너무 한낮의 연애> 펴낸 김금희 작가
“선배, 나 선배 사랑하는데.” 이 대책 없이 끝나버리는 문장을 들고서 소설가 김금희가 왔다. 2016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대상작인 단편 <너무 한낮의 연애>에서 양희가 필용에게 한 고백의 말이다. 필용은 묻는다. “오늘도 어떻다고?” 양희가 답한다. “사랑하죠, 오늘도.” 이 얼마나 정확한 사랑의 말인가. 섣불리 미래형으로 말하지 않기. 오
글: 정지혜 │
사진: 백종헌 │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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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highway]
[culture highway] 최고의 시네키드를 위하여
최고의 시네키드를 위하여
한국영상자료원이 ‘프랑수아 트뤼포 특별전: 영화를 사랑하는 두세 가지… 그리고 그 너머’를 연다. <400번의 구타>(1959), <줄 앤 짐>(1961) 등 트뤼포의 주요작 22편과 켄트 존스의 다큐멘터리 <히치콕-트뤼포>(2015)를 스크린으로 만날 기회다. 부대행사로는 7월23일 <비련
글: 씨네21 취재팀 │
201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