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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극장 매출액의 1%, 안돼~!
“당연히 받아야 할 것을 받는 거다.”(한국음악저작권협회, 이하 음저협) “음악저작권 행사에 대해 공감하는 바가 없지 않지만 음저협이 요구하고 있는 금액은 과도하다.”(영화계) 영화계와 음저협이 음악저작물 사용료를 놓고 대립하고 있다. 2010년 음저협은 CJ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영화진흥위원회에 음악저작물 사용 관련 공문을 보냈다. 음저협에
글: 김성훈 │
사진: 오계옥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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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5편의 한국영화가 제62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外
-5편의 한국영화가 제62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강제규 감독의 <마이웨이>와 전규환 감독의 <바라나시>는 파노라마 부문에, 이한 감독의 <완득이>는 제너레이션 포틴 플러스 부문에 포진해 있다. 이 밖에도 이우정 감독의 <애드벌룬>과 김중현 감독의 <가시>도 초청됐다.
-한국독립영화협회가
글: 씨네21 취재팀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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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 사람] 클래식영화엔 추억을
서대문아트홀 김은주 대표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통화연결음으로 <라붐>의 <Reality>가 흘러나온다. 관객에게 추억을 주는 극장 주인다운 선곡이다. “몰랐다. 내 번호로 전화를 걸지 않으니까…. (웃음) 지금 극장 개관 준비로 바쁘다. 이따 통화하자.” 서대문에 위치한 서대문아트홀(옛 화양극장)이 ‘70년대 극장’으로 재개관한다. 지
글: 김성훈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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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전산망 스마트해졌네
더욱 투명해지고 간편해졌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1월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사이트를 개편했다. 1993년 구축된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은 관객에게 박스오피스 통계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지난 10년간 큰 변화없이 운영되어왔다. 덕분에 관객과 영화인은 손쉽게 박스오피스 정보에 접근할 수 있었지만 극장과 통합전산망(영진위) 사이에서 잘못된 데
글: 김성훈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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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 사람] 데즈카 오사무는 유효한 키워드
1월13일부터 22일까지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리는 데즈카 오사무 애니메이션영화제를 기획한 이철주 프로듀서는 막힘이 없다. 데즈카 오사무뿐만 아니라 문화 기획 전반에 관한 자신의 관점을 두루 피력한다. 그는 자신을 ‘문화기획자’라고 소개한다. 2004년 야외 오페라 <아이다>, 캄보디아 국립박물관 내한전, 연극 <햄릿>, 북한 금강산
글: 강병진 │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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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이 개봉 7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했다 外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이 개봉 7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했다
=20개 미만 극장에서 상영된 영화 중 올해 두 번째이자 일본영화로는 첫 번째 기록이다.
-<량강도 아이들>이 12월29일부터 연장 상영에 들어갔다
=11월17일 개봉 당시 멀티플렉스 극장들이 영화의 포스터와 전단을 비치해놓지 않은 것을 두고 제작사가 영
글: 씨네21 취재팀 │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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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공룡들의 시시한 전쟁
공룡들의 전쟁에서 결국 사달이 났다. <퍼펙트 게임>의 제작진이 지난 12월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관객에게 높은 평점을 받고 있는 <퍼펙트 게임>이 CGV 체인에서 상영관 수가 축소되고 있다”며 “관객 여러분께 정당한 평가를 받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퍼펙트 게임>은 12월29일 CGV용산에서 1개관 4
글: 강병진 │
201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