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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人]
[영화人] 연출자의 의도와 서사의 흐름을 좇는 게 우선 - <범죄의 여왕> 이효재 촬영감독
아들의 고시원 수도요금이 무려 120만원 나왔다. 한번 물면 끝장을 보고 마는 엄마 양미경(박지영)이 가만있을 리 없다. <범죄의 여왕>의 미경은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상경하나 점점 더 큰 비밀과 마주한다. 스릴러와 홍콩 누아르를 연상케 하다가도 일순간 코믹물로 변모하며 장르 규정을 불허하려는 투다. ‘억척 엄마’라는 전형적인 캐릭터를 그리는
글: 정지혜 │
사진: 오계옥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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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씨네스코프] 조원희 감독이 연출하고, 마동석이 주연 맡은 <원더풀 라이프>(가제) 촬영현장
장수(마동석)와 태진(김영광)이 경찰서 컴퓨터로 현지가 어디에 있는지 찾고 있다. <원더풀 라이프>(가제)는 김성진 프로듀서가 시나리오 초고를 썼고 김 프로듀서, 조원희 감독, 마동석이 함께 수정한 이야기다. 마동석은 “촬영 전 칠십 몇고까지 고쳤을 거다. 정말 많이 고쳤다”고 전했다.
조원희 감독이 마동석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7년 만
글: 김성훈 │
사진: 백종헌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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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인간의 music]
[마감인간의 music] 21세기 슈게이징의 지금 - 더 페인즈 오브 빙 퓨어 앳 하트, 《Days of Abandon》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CD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MP3 음원으로 음악 세상의 주인이 바뀌면서 사람들의 음악 생활도 변했다. MP3 플레이어에 음원을 넣고 수많은 음악을 동시에 듣는 경험은 신세계였으나 열성적으로 음악을 찾아 듣지 않는다면 질리기도 쉬워졌다.
하나 다행스러운 역설은 스트리밍 서비스의 추천 덕에 평생 모르고 살았을 밴드를 알게 될 때가 있다
글: 홍석우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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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 인터뷰] “한국형 범죄 누아르와는 다른 영화를 찍어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 <아수라> 김성수 감독
강력계 형사 한도경(정우성)은 처절하게 파멸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본다. 이 모든 게 그를 개처럼 부리던 악덕 시장 박성배(황정민) 때문이었을까. 호형호제하던 후배 형사 문선모(주지훈)는 그를 버리고 박성배의 수하로 갔고, 자신의 약점을 쥔 독종 검사 김차인(곽도원)은 박성배를 잡겠다고 한도경의 숨통을 죄어온다. 폭력과 부패가 판을 치는 132분의 하드보일
글: 이화정 │
사진: 손홍주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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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나 홀로 깨어있는 시간 <패신저스> PASSENGERS
<패신저스> PASSENGERS
감독 모튼 틸덤 / 출연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마이클 신, 로렌스 피시번
5259명의 인간을 태운 우주선 아발론호가 ‘홈스테드 콜로니’라고 불리는 우주 식민지 행성을 향해 나아간다. 그러다 난데없이 발생한 내부 오작동으로 단 두명의 승객이 출발 30년 만에 깨어난다. 아직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는 9
글: 씨네21 취재팀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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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people] 손녀가 카메라에 담은 할머니의 삶 - <할머니의 먼 집> 이소현 감독
“나의 사랑하는 할머니가 자살을 시도했다.” 이소현 감독은 그길로 외할머니가 있는 화순에 내려가 할머니와 시간을 보낸다. <할머니의 먼 집>은 어린 시절 할머니 손에서 자라 할머니에게 강한 애착을 가진 이소현 감독이 할머니의 지금을 보듬고 얼마나 더 남았을지 모를 할머니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고자 만든 다큐멘터리다. 할머니에게 오랜 시간 보살핌을
글: 윤혜지 │
사진: 오계옥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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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highway]
[culture highway] 윤정희의 영화인생
윤정희의 영화인생
올가을,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의 스크린이 윤정희라는 색채로 물든다. 9월22일부터 10월2일까지, 서울 마포구 시네마테크 KOFA에서 데뷔 40주년을 맞은 배우 윤정희 특별전이 열린다. 데뷔작 <청춘극장>을 비롯해 1960년대 한국영화 황금기를 대변하는 작품인 <안개> <황혼의 부르스>, 배우 윤정희
글: 씨네21 취재팀 │
2016-09-29